just now
작가의 손을 떠난 소설이 더이상 작가만의 전유물이 아니듯 감독의 손을 떠난 영화 역시 그들의 제작 의도대로 읽혀질 필요는 없다. 영화를 좋아하는 관객들이라면 자신만의 해석으로 영화를 읽어도 좋다고 생각한다.
ko-kr
04/11/2021 04:57:08
diran***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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