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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과 통일교 금품수수, 명태균 여론조사 수수 혐의로 2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김건희 씨의 상고심 선고가 오는16일 오전 이뤄집니다. 김 씨와 함께 정치 브로커 명태균으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은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 1심 선고도 내일 이뤄집니다. 또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명분을 만들기 위해 평양 무인기 작전을 실행한 혐의 사건의 항소심 첫 공판준비기일도 15일 예정돼 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가 연장 접전 끝에 10명이 싸운 스위스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하며 2회 연속 우승에 더 다가섰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오늘 미국 미주리주 캔자스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위스와 2026 북중미 월드컵 8강전에서 120분 연장 혈투 끝에 3-1로 승리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는 득점에 성공하지 못해 월드컵 10경기 연속골 도전에는 실패했지만, 팀의 선제 골을 어시스트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오늘 연장 승부 끝에 노르웨이를 2-1로 제압한 잉글랜드와 오는 16일 오전 4시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결승 진출을 놓고 다툽니다.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은 최근 법정에서 12·3 비상계엄 당시 증언을 한 것을 두고 자신과 공방을 이어가고 있는 무소속 한동훈 의원을 향해 "이제 우리 당에는 얼씬도 하지 말기 바란다"며 "복당을 단호히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계엄을 막은 건 결코 한 의원 혼자가 아닌데 왜 그날의 역사가 오직 한동훈 한 사람의 영웅 서사가 돼야 하느냐"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8일 추경호 대구시장의 비상계엄 해제 표결 방해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국회가 아닌 당사로 모이라고 처음 공지한 인물이 한동훈 당시 당 대표로 안다"고 증언했고, 한 의원은 "거짓 선동"이라며 강력히 반박한 바 있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자당 소속으로 부산시장 선거에 나왔던 정이한 전 후보가 이른바 '피습 자작극' 혐의로 구속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공세를 펴자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에서 누가 공작해서 이 일이 생겼는지 알고 불나방들이 설치는지 모르겠다"고 역공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 밤부터 오늘까지 잇따라 올린 SNS를 통해 "정이한은 국민의힘에서 보좌진으로 일했던 사람"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적반하장을 용납할 생각이 없다. 국민의힘에서 누가 정이한에게 접근해서 그에게 이상한 마음을 품게 했는지 몰라서 말 안 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지속가능한 재정을 위해 반도체 호황으로 늘어난 세수로 조성하는 '미래대응기금'이 꼭 필요하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임 청장은 오늘 소셜미디어에 '오늘의 세수, 내일의 경쟁력이 되려면'이라는 글을 올려 "지속가능한 재정은 세수를 얼마나 많이 확보하느냐뿐만 아니라 얼마나 안정적인 구조로 확보하느냐에 달려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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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2일 1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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