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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오늘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주재로 관계부처와 16개 시·도가 참석하는 폭염 대응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폭염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했습니다. 정부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와 현장 안전관리를 중심으로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고위험군 집중 안전관리와 옥외·고온 실내 작업 중지, 무더위쉼터 운영 강화 등 범정부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쪽방 주민과 홀로 사는 어르신, 노숙인 등에 대한 안부 확인과 예찰 주기를 단축하고, 건강 상태 확인과 냉방물품 지원도 확대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 레이스가 본격화한 가운데 당권 주자들이 오늘 한 자리에 모여 정견을 발표했습니다. 차기 당 대표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고민정·김민석·송영길 의원과 김보미 전 강진군의원은 오늘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주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공식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은 정청래 전 대표도 오늘 행사에 자리하면서 다른 주자들은 일제히 정 전 대표에 대한 집중 견제에 나섰습니다. 동해 북방한계선 인근 해상에서 경비 임무 중이던 해군 함정 승조원 1명이 실종돼 군 당국이 수색 중인 가운데 통일부가 북측에 실종자 수색과 송환에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통일부는 오늘 오후 '동해상 해군장병 실종에 따른 수색과 송환 관련 대북 협조 요청' 제목의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병사가 북방한계선 이북으로 표류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통일부는 이어 "현재 우리측 해군이 실종자를 탐색 중인 바, 인도주의적 견지에서 실종자 수색과 송환에 협조해주기를 요청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자당 소속으로 부산시장 선거에 나왔던 정이한 전 후보가 이른바 '피습 자작극' 혐의로 구속된 것을 두고 국민의힘이 공세를 펴자 "이번 선거에서 국민의힘에서 누가 공작해서 이 일이 생겼는지 알고 불나방들이 설치는지 모르겠다"고 역공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 밤부터 오늘까지 잇따라 올린 SNS를 통해 "정이한은 국민의힘에서 보좌진으로 일했던 사람"이라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 대표는 "적반하장을 용납할 생각이 없다. 국민의힘에서 누가 정이한에게 접근해서 그에게 이상한 마음을 품게 했는지 몰라서 말 안 하는 게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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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2일 1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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