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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하반기에는 경제대전환을 가속해해야 한다"며 "올해가 잠재성장률 3%, 세계무역 4강, 국민소득 5만불이라는 대체불가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기억되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사회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는 데도 힘을 쏟아야 한다"며 "청년들에게 일자리·주거 등에 있어 다층적인 성장 사다리를 제공하고, 노동시장 격차 완화와 함께 공공기관 재정·규제·역량에서 혁신도 속도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당 대표 선거에 선호투표제를 도입하기 위한 당규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오늘 오전 민주당 최고위원회 비공개 회의에서 당규 개정안과 관련해 "결선투표 실시 방법으로 선호투표와 결선투표를 할 수 있음을 명문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오후 4시 당무위를 열고, 개정안 의결을 시도할 예정입니다. 한편, 친청계 이성윤 최고위원은 기자들과 만나 "도저히 용납할 수 없다"며 "오늘부로 최고위원직을 내려놓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친명계 당권 주자인 송영길 의원은 오늘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경쟁자인 정청래 전 대표가 자신의 탈당 이력을 비판하는 것과 관련해 "민주당을 지키기 위한 탈당이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송 의원은 또 정 전 대표가 어제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하면서 "대표직을 이용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에 대해 "임기 4년이 남은 정권에서 대선 얘기를 하는 것도 좀 생뚱맞은 얘기인데, 당권을 위해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것은 너무 엇나간 뜬금없는 얘기"라고 비판했습니다.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내란에 가담한 혐의를 받는 심우정 전 검찰총장의 신병확보에 나섰습니다. 특검팀은 심우정 전 검찰총장과 전무곤 전 대검 기획조정부장에 대해 내란중요임무종사와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심 전 총장은 비상계엄 선포 당일에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지시로 계엄 합동수사본부에 검사 파견을 검토하고, '비상계엄 하 재판 관할' 문건을 작성하는 데 관여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3일 출연한 라디오 방송에서 이란을 겨냥해 "오늘 밤에도, 내일도 세게 때릴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실제로 미군이 사흘째 공습에 나선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 이행'이라는 '시험'을 통과하지 못했다며 해상 봉쇄와 군사 공격을 병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오만 영해를 통해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던 유조선 2척이 이란의 공격을 받았다고 아랍에미리트(UAE) 국방부가 현지시간 14일 밝혔습니다. 또 이번 공격으로 인도인 승조원 1명이 숨지고, 중상자 4명을 포함해 8명의 선원이 부상을 입었다고 발표했습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결정을 위한 노사 협상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오늘 오후 최종 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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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4일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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