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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이 현재보다 확대될 수 있는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원장은 "기준금리 인상은 시장의 예상에 부합하는 것"이라며 "최근 국내 주식시장 변동성이 크게 높아진 상황에서 중동지역 불안 지속과 미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 등으로 향후 금융시장 변동성이 더욱 확대될 수 있다" 면서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춰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주식시장 변동성 확대에 따른 반대매매 등으로 개인 투자자의 손실이 확대될 가능성에 대비해 증권사별 신용융자와 미수거래 추이 등을 점검하고 이상징후 발생 시 적극 대응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기업 자금조달 여건과 취약차주 상환 부담 등 금리 인상으로 발생할 수 있는 부문별 리스크 요인을 면밀히 점검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비율이 55%로 집계됐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3∼15일 만 18세 이상 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에서 이 대통령 국정운영의 긍정 평가 응답은 2주 전 조사보다 3%포인트 낮은 55%로 집계됐고 부정평가 응답은 34%로, 지난 조사보다 1%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8%, 국민의힘 22%로 지난 조사와 비교해 민주당은 4%p 내렸고, 국민의힘은 2%p 올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국민의 힘은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대해 "정치적인 구호나 지역 균형 논리만으로 국가 산업의 미래를 설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발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삼성전자 사장 출신 국민의힘 고동진 의원은 국회 토론회에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계획은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미래를 좌우할 중대한 사안"인데도 전력, 용수, 인력 등 핵심 인프라에 대한 구체적 실현 방안이 충분히 제시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윤상현 의원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800조원 투자를 대통령이 유인했다는 건 강제적 시장주의 정권의 행태"라며 "시장기능을 망가뜨리는 정부 주도 산업은 정권이 바뀌면 실패할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윤재옥 의원은 "입지 선정이 기업의 자유의지로 이뤄졌는지, 과연 실현 가능한 선택인지 의문"이라며 "단순히 지역 균형이라는 이유를 들어 이런 문제를 그냥 넘긴다면 자칫 호남 지역에 희망 고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22일 개최하기로 한 대한축구협회 청문회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재정 문체위원장은 "여야 원내 협상이 막바지인 상황임을 고려해 청문회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습니다. 민주당은 7월 내로 청문회를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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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16일 13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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