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 Sep 12, 2026 · 3 MIN
[09월 12일 1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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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학년도 대입 수시모집 원서접수 시스템이 마감 직전 다운돼 접수 시간이 1시간 연장되며 수험생 간 형평성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50분쯤 수시 원서 접수 대행사인 '유웨이어플라이'의 접수 시스템 서버가 다운돼 원서 접수 마감 시간이 오후 7시로 1시간 연장됐습니다. 일부 수험생은 당초 마감 시각까지 공개된 경쟁률을 확인한 뒤 추가로 지원할 수 있었던 데다 미접수 수험생에 대한 구제 절차도 예정돼 있어 대학·학과별 최종 경쟁률에도 변동이 생길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낮 1시 50분쯤 전남광주 진도군 의신면 인근 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일가족이 물에 빠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어머니와 4살 아들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7살 아들은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구조됐습니다. 해경 조사 결과 두 아들이 먼저 물에 빠진 뒤 이를 구하려던 어머니도 사고에 휘말린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경은 물놀이 중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란에 대해 내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대책을 논의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조계원 대변인은 "국민 눈높이에서 심각하게 지켜보고 있다"며 "청년 세대 여론이 들끓고 있어 좌시할 수 없고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내일 고위당정협의회에서 용 후보자 문제가 논의될지 묻자 "논의가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국민 눈높이에서 제대로 점검하고 대응 방안도 논의할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일 3국 정례 군사훈련인 '프리덤 에지'에 반발해온 북한이 훈련 종료 다음날인 오늘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합참은 "오늘 오전 5시 20분쯤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수차례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며 "북한 미사일은 약 250㎞를 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안보실은 '긴급 안보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를 위반하는 엄중한 행위로,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네팔 대홍수 피해 대응을 위해 현지에 도착한 우리나라 해외긴급구호대 2진이 실종 한국인 수색·구조 재개 여부를 네팔 당국과 협의해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윤주석 구호대장은 가족들의 참담한 심정을 정부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1진과 빈틈없이 교대해 맡은 임무를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진은 수색·구조와 함께 복구·재건 지원 방향을 네팔 정부와 국제기구 등과 협의할 예정이며, 전체 8명으로 구성돼 44명인 1진보다 제한된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사우디아라비아의 핵심 우회 송유관인 '동서 파이프라인'이 공격을 받아 운영이 잠정 중단됐습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11일 사우디 정부는 이라크에서 출격한 드론이 송유관과 펌프장을 공격했다고 밝혔지만, 정확한 공격 주체는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동서 파이프라인은 사우디 동부 유전지대에서 홍해 연안 얀부항까지 약 1천2백 킬로미터를 잇는 송유관으로 하루 최대 5백만 배럴의 원유를 호르무즈 해협을 거치지 않고 수송할 수 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에 이어 홍해로 향하는 우회 수송로까지 공격받으면서 사우디의 원유 수출 차질과 국제 유가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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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2일 1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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