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 Sep 13, 2026 · 3 MIN
[09월 13일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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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신작 영화 '가능한 사랑'이 베니스영화제에서 심사위원대상을 받았습니다. 이 감독은 수상 소감에서 노동이 사라지고 사람 사이의 관계가 끊어져 가는 시대에, 영화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질문하기 위해 이 작품을 만들었다며 이번 수상은 그 질문을 계속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심사위원대상은 베니스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사자상에 이은 핵심 작품상으로 꼽힙니다. 이 감독이 베니스영화제에서 수상한 건 2002년 '오아시스'로 감독상을 받은 이후 24년 만입니다. 인사청문회 슈퍼위크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오늘 오후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엽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청문회 대응 전략도 논의될 예정인데, 각종 조사에서 부정적 여론이 높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 문제가 집중 논의될 예정입니다. 민주당 내부에서도 청년 세대의 여론이 들끓고 있는 점을 좌시하고 있을 수 없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만큼 오늘 고위당정협의회 뒤 지도부 차원의 입장이 나올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이란이 걸프 국가들과 호르무즈 해협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현지시간 14일 오만에서 회의를 연다고 밝힌 가운데 바레인은 이 회의에 참석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바레인 외교부는 이날 이란과 외교관계가 복원되기 전에는 이란이 참여하는 어떠한 회의에도 당사자로 참여하지 않겠다면서 공식 채널을 통해 오만에 이러한 입장을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바레인 외교부는 또 최근 사우디 주요 송유관 공격 등을 언급하며 역내 안보와 안정이 사실을 외면하는 유화정책으로 유지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바레인은 호르무즈 해협이 차별이나 통행료, 허가 없이 개방돼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이란 외교부는 전날 호르무즈 해협의 향후 운영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오만에서 14일 회의가 열릴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가 인공지능 안전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제기하며, 당초 예상됐던 올해 오픈AI 기업공개(IPO)를 진행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올트먼 CEO는 경제지 포천과의 인터뷰에서 현재의 급변하는 상황을 고려할 때 지금은 상장하기에 매우 적절치 않은 시기라며, 안전과 정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AI 발전으로 인류가 통제권을 상실할 위험이나 파국을 맞을 확률을 10%가량 감수하는 것은 결코 용납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오픈AI는 앞서 지난 6월 미 증권거래위원회에 비공개 IPO 신청서를 제출하며 상장 절차를 밟아왔으나, 이번 발표로 일정이 전면 보류되거나 재조정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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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월 13일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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