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 Sep 15, 2026 · 3 MIN
[09월 15일 20시]
from CBS 주요뉴스 · host CBS
CBS Radio 표준FM 98.1MHz 주요뉴스
Embed this episode
What this episode covers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오늘 막판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노조는 오늘 밤 9시까지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 내일 새벽 4시 첫차부터 운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업의 핵심 쟁점은 통상임금 산정 기준시간인데, 노조는 올해 4월 대법원 판결 취지에 따라 월 176시간을 적용해야 한다는 입장인 반면, 사측은 약정근로시간 등을 고려해 230시간을 적용해야 한다고 맞서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파업에 대비해 무료 셔틀버스 최대 천500대를 투입하고 지하철 증편과 마을버스 확대 등 비상수송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배우자와 자녀들이 근무하는 발달장애인 협동조합의 특혜 논란을 해명하면서 눈물을 보였습니다. 김 후보자는 국회에서 열린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발달장애 돌봄을 하는 아들이 이득을 위해서 돈벌이로 한 것은 아니며 급여 지급 과정에서 특혜는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어 "아내가 아이들을 사랑으로 돌봤는데, 이 아이들의 부모님이 나중에 돌아가시게 되면, 혹은 아내가 힘이 없거나 죽게 되면 이 아이들을 믿고 맡길 만한 사람으로 저희 아들에게 그 일을 맡겼다고 하더라"고 울먹이기도 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아버지로서는 죄송한 이야기지만, (아들이) 연대 나와서 지금 대학원 석사과정도 공부하고 있고 더 좋은 곳에, 혹은 공부해서 교수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어머니의 뜻을 받아들이고 발달장애 아이를 돌보는 일을 하는 것이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에 연루돼 재판받는 브로커 양모씨가 의혹이 불거진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오늘 서울서부지법에 출석한 양씨는 '김 후보자에게 부정 청탁한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답하지 않고 법원 청사로 들어갔습니다. 양씨와 제넨셀 설립자 강모씨는 당시 국회의원이던 김 후보자를 통해 식약처에 임상시험계획 신속 처리를 요청하고, 김 후보자에게 500만원의 정치후원금을 제공하기로 한 혐의 등으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내·외신 기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엽니다. 회견은 정치·외교와 정책·경제 분야로 나눠 약 90분 동안 진행되며, 주요 현안에 대한 이 대통령의 입장과 국정 방향이 제시될 예정입니다. 청와대 성기홍 홍보소통수석은 "국민들이 궁금해하는 국정 현안에 대해 진솔하게 소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스스로 체벌하도록 강요했다는 취지의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인천 한 초등학교 2학년 학생 학부모 18명은 아동학대 혐의로 60대 교사 A씨를 고소했습니다. 학부모들은 A씨가 학생들에게 주먹이나 책상에 스스로 머리를 부딪히게 하고 학용품 사용이나 화장실 이용 등을 제한했다고 주장했습니다.
Ready to play
[09월 15일 20시]
No transcript for this episode yet
Similar Episodes
No similar episodes f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