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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오늘 부천 공장 화재 진압 중 순직한 고 김진석 소방위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영정 앞에 무릎을 꿇고 분향한 뒤, 고인에게 추서된 옥조근정훈장을 직접 올리고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1계급 특진시키고 국립현충원 안장 등 예우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야스쿠니 신사의 추계 예대제를 맞아 총리 명의로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다만 오는 19일까지 이어지는 제사 기간 직접 참배는 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져,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과의 외교 마찰을 고려한 행보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반면 일본 각료와 자민당 간부 일부는 야스쿠니를 직접 참배했고, 오는 19일에는 초당파 의원들의 집단 참배도 예정돼 있습니다. KBS 차기 사장 후보가 김영삼 전 KBS미디어 대표, 엄경철 전 KBS 부산방송총국장, 이태현 전 KBS 콘텐츠사업국장 등 3명으로 압축됐습니다. 사장후보국민추천위원회는 오늘 후보자들의 경영계획과 KBS 독립성·신뢰도 확보 방안 등을 심사해 이들 3명을 이사회에 추천했습니다. KBS 이사회는 오는 20일 최종 면접을 거쳐 대통령에게 임명 제청할 최종 후보자 1명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고 이대준씨 유족에게 고발당한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이 불기소 처분된 것으로 오늘 확인됐습니다. 검찰은 지난달 29일 직권남용 등 혐의로 고발된 전 전 위원장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지 않는 각하 처분을 내렸습니다. 검찰은 앞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노영민 전 대통령 비서실장, 이인영 전 통일부 장관, 김홍희 전 해양경찰청장 등 이 사건과 관련해 고발된 다른 인사들에 대해서도 잇따라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영국 해사무역기구는 현지시간 오늘 사우디아라비아 주베일 북동쪽 해상에서 유조선 한 척이 정체를 알 수 없는 발사체에 맞았다고 밝혔습니다. 해사무역기구는 승무원들이 모두 대피해 안전하며, 환경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공격 주체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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