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 Feb 11, 2026 · 17 MIN
2026.2.11 미국 증시 장마감 | 강한 고용지표 압박 속 실적 따라 차별화 장세
from 서학개미를 위한 Daily 미국시장 아침 브리핑 · host Stock Daily
2월 11일 미국 증시는 예상보다 강력한 고용 지표 발표로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며 압박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인공지능(AI) 관련주를 중심으로 개별 기업 실적에 따라 주가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차별화 장세가 펼쳐졌습니다. 주요 지수 - S&P 500: 0.005% 하락 - 강력한 고용 지표에 따른 금리 부담과 개별 기업 실적이 맞서며 사실상 보합으로 마감했습니다. - 다우존스: 0.13% 하락 - 국채금리 상승 부담 속에서 소폭 내렸습니다. - 나스닥 100: 0.29% 상승 - 기술주 내에서도 실적에 따라 차별화가 나타나며 상승 마감했습니다. 주요 이슈 - 예상을 뛰어넘은 고용 보고서: 1월 비농업 신규 고용이 전망치(7만 명)를 두 배 가까이 웃도는 13만 명 증가를 기록하고, 시간당 임금 상승률도 예상을 상회하며 연준의 조기 금리 인하 기대감을 크게 후퇴시켰습니다. - 후퇴하는 금리 인하 기대감: 강력한 고용 지표로 인해 3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8% 미만으로 급락했으며, 시장은 첫 인하 시점을 6월 이후로 미루는 분위기입니다. - 실적에 따른 극심한 차별화: AI 관련주는 긍정적 전망에 급등한 반면, 부진한 실적과 전망을 내놓은 기업들은 주가가 급락하는 등 종목별 명암이 뚜렷하게 갈렸습니다. - 핵심 경제지표 대기: 시장은 연준의 다음 행보를 가늠하기 위해 오는 13일 발표될 소비자물가지수(CPI) 결과에 모든 시선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주요 종목 - 버티브(VRT): 24% 이상 급등 - AI 수요 증가에 힘입어 시장 예상을 뛰어넘는 연간 가이던스를 제시했습니다. - 리프트(LYFT): 17% 가까이 급락 - 예상 밖의 연간 영업손실 기록과 부진한 1분기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 마텔(MAT): 25% 가까이 급락 - 연말 쇼핑 시즌 실적이 예상을 크게 밑도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습니다. - 클라우드플레어(NET): 5% 이상 상승 - 시장 예상을 웃도는 4분기 실적과 긍정적인 연간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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