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 Apr 2, 2026 · 15 MIN
2026.4.3 미국 증시 장마감 | 이란 관련 지정학적 우려에 유가 급등, 증시는 혼조
from 서학개미를 위한 Daily 미국시장 아침 브리핑 · host Stock Daily
4월 3일 뉴욕 증시는 이란 관련 지정학적 우려로 국제 유가가 11% 넘게 폭등하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 이후 중동 리스크가 부각되며 인플레이션 공포가 시장을 짓눌렀고, 이는 섹터별 극심한 차별화 장세로 이어졌습니다. - 다우 존스: 0.13% 하락 - 유가 급등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가 부담으로 작용 - S&P 500: 0.11% 상승 - 에너지 섹터 강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 마감 - 나스닥: 0.18% 상승 - 기술주 중심의 지수는 상대적으로 선방하며 상승 주요 이슈 - 이란 지정학적 리스크 부각: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분쟁 관련 명확한 철군 시간표를 제시하지 않으면서 불확실성이 증폭됐습니다. 이로 인해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1% 넘게 폭등하며 배럴당 111달러를 넘어섰습니다. - 인플레이션 공포와 금리 인하 기대감 소멸: 유가 급등은 인플레이션 우려를 자극하며 채권 시장을 강타했습니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장중 4.38%까지 치솟았고, 연내 금리 인하 기대감은 사실상 소멸했습니다. - 극심한 섹터별 차별화: 유가 급등의 수혜를 입은 에너지 섹터는 강세를 보인 반면, 제트유 가격이 100% 이상 폭등한 항공업계는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며 산업별 희비가 극명하게 엇갈렸습니다. -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MY)의 '특허 절벽' 우려: 전체 매출의 51%를 차지하는 핵심 제품들의 2028년 특허 만료가 다가오면서, 회사의 구조적 리스크에 대한 시장의 불안감이 주가 하락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요 종목 - 엑슨모빌(XOM), 셰브론(CVX): 강세 - 국제 유가 급등의 직접적인 수혜 - 아메리칸 항공(AAL), 유나이티드 항공(UAL): 3% 넘게 하락 - 제트유 가격 폭등에 따른 비용 부담 증가 - 브리스톨 마이어스 스큅(BMY): 1% 넘게 하락 - '특허 절벽' 문제에 대한 구조적 우려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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