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 May 21, 2012 · 27 MIN
4/3/2011 Sermon
from HaciendaKMC
사순절 주일 설교 (4): 예수님의 배후에는 누가 있었는가 설교: 예수님의 배후에는 누가 있었는가? (마가복음 1장 9-12절, 누가복음 4장 14-22절) 이재석 담임목사 크리스찬, 혹은 하나님의 사람, 으로 규정하는 것은 종교적이고 영적인 판단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다니는 이유는, 신체적으로 약해서도, 부유해지기 위해서도, 부패한 세상을 정의롭게 하기 위하여서도 아닙니다. 빌라도의 질문과 예수님의 답변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으로 살아가는 방법이나 목적은 세상사람들의 방법과는 다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토대로 생각하고 행동해야합니다. 로마서 8장 9절에서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다'라는 말처럼, 크리스찬은 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로마서 8장 13절에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말처럼 우리는 하나님의 영을 따라 살 때에 부족하고 순간적이며 허망한 우리의 삶이 완전하고 영원한 삶을 누릴 수 있습니다. 사순절의 기간동안 나의 형편에 따라 살지말고 하나님의 절대적인 거룩한 영이 나를 안내해주고, 지도해주고, 만들어주기를 소망하면서 살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리하면 성령께서 우리를 주장하여 우리에게도 '삶'이라는 것이 주어지고 '생명, 평안, 평화'를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인간의 몸으로 이러한 본을 보인 사람이 있습니다. 바로 예수닙입니다. 예수님을 묘사하는 여러 말들 가운데에도 예수님은 '성령의 인도를 받은 분'입니다. 사도바울이 아시아로 갈 수 없었던 이유를 '성령께서 그를 막았다' 라고 설명합니다. '예수의 영이 그를 막았다.'라고도 표현되는 이 구절을 보았을 때, 예수의 영이 성령이다 라는 그 관계를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시대의 그리스도를 닮은 사람으로서 살면서 예수님처럼 귀신도 쫓고 병자도 고치고 복음도 대담히 가르치고 사람들을 하나님께로 돌아오도록 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우리의 구주라는 고백 위에도 우리에게 예수의 영이 있어야합니다. 우리도 질문을 해봅시다, '내가 성령을 받았는가,'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시다는 확신을 갖어야합니다. 우리는 어디에서 자유와 편안함을 누릴 수 있습니까? 좋은 사람, 좋은 장소가 아니라 우리 안에 주의 영이 들어와있으면 우리의 삶,가정, 교회가 이 시대에 가장 안전한 삶과 가정, 교회가 될 것입니다. 예수님의 삶은 성령으로 준비된 삶이었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실 때에도 성령이 임하면서 '너는 내 아들이다. 내가 너를 기뻐한다'라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3년간의 자기헌신, 자신의 모든것을 내려놓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순간에 얻은 힘으로 인함입니다. 자신감은 중요합니다. 우리의 자신감은 '하나님이 나를 보내시고, 나를 기뻐하신다'라는 음성이 있을 때 가장 자신있게 세상을 살 수 있을 것입니다.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높은 자처럼, 가장 어두운 곳에서도 가장 밝은 곳 처럼 살 수 있는 것은 성령이 임할 때 가능합니다. 40일간의 광야에서의 삶 가운데 사탄의 시험, 내적 유혹과 갈등을 겪는 장면이 있습니다. 그럴 때에 예수님이 이 모든 시험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성령께서 예수님과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많은 것 가운데에도 하나님 만이라도 나와 함께한다는 고백을 통해 세상을 이겨내며 살 수 있습니다. 누가복음 4장 14절부터 21절은 이사야서애 기록된 말씀에 대한 것인데, 이 말씀을 읽는 가운데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교회 밖에서의 삶을 살아야하는 우리는 우리가 들은 것을 세상에 포로된 자들을 향하여 전함으로 그들이 해방되어지는 것을 경험해야합니다. 이런 힘과 지혜는 우리 안에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의 영과 능력이 우리 안에 있음으로 예수님의 사역과 마찬가지로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의 임재안에서 그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합니다. 예수님이 우리에게 약속하심같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 때에, 우리 자신과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자유를 전하는 삶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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