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 Jun 5, 2026 · 4 MIN
48화. 한국의 나이와 존댓말
from Han Korean 하루 한스텝 쉬운 한국어 · host Han Kim
여러분의 한국어 실력을올려드립니다. 쉬운 한국어, 오늘도 함께 해 볼게요.안녕하세요. 오늘 주제는 "나이와 존댓말"입니다. 한국어를 처음 배울 때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중 하나예요. "이 사람에게 존댓말을써야 할까, 말아야 할까?" 오늘 그 기준을 알아볼게요.먼저, 한국에서 나이는 매우 중요해요. 처음 만난 사람에게 "몇 살이에요?"라고 묻는 건 무례한 게 아니에요.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왜냐하면, 나이를 알아야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결정할 수 있거든요.한국어에는 크게 두 가지말투가 있어요. 존댓말과 반말이에요. 존댓말은 상대를 높이는말투, 반말은 편하게 하는 말투예요.그럼 언제 존댓말을 써야할까요? 처음 만나는 사람,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 직장 상사, 선생님, 가게직원 모두 존댓말을 써요. 반말은 언제 쓸까요? 친한 친구, 나보다 어린 사람, 어린아이에게는 반말을 써도 괜찮아요.하지만 조심해야 할 게있어요. 나이가 비슷하더라도 처음 만난 사람에게는 무조건 존댓말을 먼저 써야 해요. 그 다음에 서로 "말 놓을까요?"라고 합의를 해요. 이 표현, 기억해 두세요. "말 놓다"는 반말을 쓰기 시작한다는 뜻이에요.또 재미있는 개념이 있어요. 바로 "선배"와 "후배"예요. 학교에서, 직장에서, 심지어 동아리에서도 먼저 온 사람이 선배, 나중에 온 사람이 후배예요. 선배에게는 존댓말, 후배에게는 반말을 쓰는 경우가 많아요.그럼 존댓말은 어떻게만들까요? 동사 끝에 "-요"나 "-습니다"를붙이면 돼요. 예를 들어, "먹다"는 "먹어요"또는 "먹습니다"가 돼요. "가다"는"가요" 또는 "갑니다"가 돼요. "-습니다"는 더 격식 있는 상황, 예를 들어 발표나 공식적인 자리에서써요. "-요"는 일상에서 더 자주 쓰여요.반말은요? "먹어요"에서"요"를 빼면 "먹어"가 돼요. "가요"에서 "요"를 빼면"가"가 돼요. 정말 간단하죠?그런데 존댓말과 반말이섞이면 이상하게 들릴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저는학생이야"라고 하면 어색해요. "저는"은 존댓말의 느낌인데 "이야"는 반말이거든요. 존댓말에서는 "저는 학생이에요." 반말에서는 "나는 학생이야."라고 해야 해요.마지막으로,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흥미로운 변화가 있어요. 나이보다 관계를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생겼어요. 직장에서도 영어 이름을 쓰거나, 서로 "님"을붙여서 부르는 회사들이 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지수님" 이런 식으로요. 완전히 반말도 아니고, 딱딱한 존댓말도 아닌, 부드러운 중간 방식이에요.오늘 팟캐스트는 여기까지예요. 안녕히 계세요 그리고 오늘도 파이팅! 안녕!
What this episode covers
여러분의 한국어 실력을올려드립니다. 쉬운 한국어, 오늘도 함께 해 볼게요.안녕하세요. 오늘 주제는 "나이와 존댓말"입니다. 한국어를 처음 배울 때 가장 어렵다고 느끼는 부분중 하나예요. "이 사람에게 존댓말을써야 할까, 말아야 할까?" 오늘 그 기준을 알아볼게요.먼저, 한국에서 나이는 매우 중요해요. 처음 만난 사람에게 "몇 살이에요?"라고 묻는 건 무례한 게 아니에요.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왜냐하면, 나이를 알아야 어떻게 말을 해야 하는지 결정할 수 있거든요.한국어에는 크게 두 가지말투가 있어요. 존댓말과 반말이에요. 존댓말은 상대를 높이는말투, 반말은 편하게 하는 말투예요.그럼 언제 존댓말을 써야할까요? 처음 만나는 사람,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 직장 상사, 선생님, 가게직원 모두 존댓말을 써요. 반말은 언제 쓸까요? 친한 친구, 나보다 어린 사람, 어린아이에게는 반말을 써도 괜찮아요.하지만 조심해야 할 게있어요. 나이가 비슷하더라도 처음 만난 사람에게는 무조건 존댓말을 먼저 써야 해요. 그 다음에 서로 "말 놓을까요?"라고 합의를 해요. 이 표현, 기억해 두세요. "말 놓다"는 반말을 쓰기 시작한다는 뜻이에요.또 재미있는 개념이 있어요. 바로 "선배"와 "후배"예요. 학교에서, 직장에서, 심지어 동아리에서도 먼저 온 사람이 선배, 나중에 온 사람이 후배예요. 선배에게는 존댓말, 후배에게는 반말을 쓰는 경우가 많아요.그럼 존댓말은 어떻게만들까요? 동사 끝에 "-요"나 "-습니다"를붙이면 돼요. 예를 들어, "먹다"는 "먹어요"또는 "먹습니다"가 돼요. "가다"는"가요" 또는 "갑니다"가 돼요. "-습니다"는 더 격식 있는 상황, 예를 들어 발표나 공식적인 자리에서써요. "-요"는 일상에서 더 자주 쓰여요.반말은요? "먹어요"에서"요"를 빼면 "먹어"가 돼요. "가요"에서 "요"를 빼면"가"가 돼요. 정말 간단하죠?그런데 존댓말과 반말이섞이면 이상하게 들릴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저는학생이야"라고 하면 어색해요. "저는"은 존댓말의 느낌인데 "이야"는 반말이거든요. 존댓말에서는 "저는 학생이에요." 반말에서는 "나는 학생이야."라고 해야 해요.마지막으로, 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흥미로운 변화가 있어요. 나이보다 관계를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위기가 생겼어요. 직장에서도 영어 이름을 쓰거나, 서로 "님"을붙여서 부르는 회사들이 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지수님" 이런 식으로요. 완전히 반말도 아니고, 딱딱한 존댓말도 아닌, 부드러운 중간 방식이에요.오늘 팟캐스트는 여기까지예요. 안녕히 계세요 그리고 오늘도 파이팅!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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