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 Feb 23, 2026 · 24 MIN
📖 [唐詩三百首] 李商隱, 無題
from 강유원의 책담화冊談話 · host 강유원
相見時難別亦難 상견시난별역난 東風無力百花殘 동풍무력백화잔 春蠶到死絲方盡 춘잠도사사방진 蠟炬成灰淚始乾 납거성회루시건 曉鏡但愁雲鬢改 효경단수운빈개 夜吟應覺月光寒 야음응각월광한 蓬萊此去無多路 봉래차거무다로 靑鳥殷勤爲深看 청조은근위탐간 서로 만나기 어렵더니 떨어짐도 어렵다 동쪽에서 부는 샛바람 힘없어 온갖 꽃 스러진다 봄 누에는 죽을 때 이르러야 실을 다 토해내고 촛불은 재가 되어야 촛농이 마른다 새벽 거울, 머리카락 달라졌음에 쓸쓸해지고 밤 탄식에 달빛 차가움을 깨닫게 되리라 봉래산, 여기서 갈 길이 없으니 파랑새가 살며시 찾아가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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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見時難別亦難상견시난별역난東風無力百花殘동풍무력백화잔春蠶到死絲方盡춘잠도사사방진蠟炬成灰淚始乾납거성회루시건曉鏡但愁雲鬢改효경단수운빈개夜吟應覺月光寒야음응각월광한蓬萊此去無多路봉래차거무다로靑鳥殷勤爲深看청조은근위탐간 서로 만나기 어렵더니 떨어짐도 어렵다동쪽에서 부는 샛바람 힘없어 온갖 꽃 스러진다봄 누에는 죽을 때 이르러야 실을 다 토해내고촛불은 재가 되어야 촛농이 마른다새벽 거울, 머리카락 달라졌음에 쓸쓸해지고밤 탄식에 달빛 차가움을 깨닫게 되리라봉래산, 여기서 갈 길이 없으니파랑새가 살며시 찾아가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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