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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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언 고닉, 끝나지 않은 일 pp.142-6
2024년 6월 26일 (수요일) Unfinished Business: Notes of a Chronic Re-reader by Vivian Gornick. 여자들이 아무리 기대고 보호받고 지지받는 쪽을 선호하더라도, 남자들이 아무리 간절하게 그렇게 해주고 싶어하더라도, 결국 생의 여정은 혼자 떠나야 합니다. (…) 고독한 여행자가 여자든 남자든 그건 상관없습니다. (엘리자베스 스탠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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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의 고리 p.10
2024년 6월 25일 (화요일) 첫 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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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자운동: 고통과 권태 사이 또는 허무와 권태 사이
2024년 6월 24일 (월요일) 쇼펜하우어의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장석주의 『어느 날 니체가 내 삶을 흔들었다』에서 재인용). 이동진 평론가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 대한 김중혁 소설과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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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의 고리 pp.206-8
2024년 6월 23일 “내 안에는 내 고국이 얼마나 적게 남아 있는가 (How little there has remained in me of my native country).” 아버지 없이 미지의 땅으로 이주해가는 가족의 걱정과 두려움이 극에 달했던 것은 도버에서 통관 절차를 밟을 때였다. 마이클의 글은 이렇게 이어진다. 그때까지 여행을 건강하게 잘 버텨낸 할아버지의 잉꼬 두마리가 압수되는 것을 온 가족이 멍하니 쳐다볼 수밖에 없었다.:: 이 온순한 새들을 빼앗긴 것, 그 새들이 일종의 막 뒤로 영원히 모습을 감추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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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성의 고리 pp.208-10
내가 이 수수께끼를 올바로 풀어내기만 하면 우리가 이민을 떠난 뒤에 일어난 전대미문의 사건들을 되돌릴 수 있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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