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 Dec 22, 2014
# 22-1 사랑에 관해 이야기할 때 읽고 싶은 소설 (1)『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from 교보문고 낭만서점
이현 : 22회 첫 번째 트랙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하여 조금은 특별한, 옆에 있는 사람, 옆에 있는 사랑에 대해서 한번 더 생각해 보시라는 의미에서 사랑에 대한 두 권의 소설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허희 : 저희가 고민을 좀 했는데요. 이왕이면 작가 두 사람의 관계도 특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두 작가의 관계가 정말 특별한 두 사람의 작품을 골랐습니다. 이현 : 저희가 이렇게 이름을 붙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랑에 관해 이야기할 때 함께 읽고 싶은 두 권의 소설 입니다. 1회에서 다룰 소설은 조너선 사프란의 『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입니다. 허희 : 제목이 너무 어려워요.(웃음) 너무 길어서 저희끼리 얘기할 때는 그냥 ‘엄청나게’로 부르곤 했죠. 그리고 이 책은 김연수 작가님의 추천으로 저한테는 기억되는 책이기도 합니다. 이현 : 김연수 작가님이 여러곳에서 좋아하는 책이라고 언급을 하셨나봐요. 허희 : 김연수 작가님의 추천사가 책에 쓰여있는데요. ‘지난 5년간 나온 소설 중 가장 아름답다. 이 가을 어떤 소설이 나온다고 해도 단 한 권의 추천 소설은 바로 이 책이다.’ 이렇게 단언하셨습니다. 이 작품에서 김연수 작가님의 느낌이 묻어나더라고요. 물론 조너선 사프란 포어가 쓴 책이지만 왜 김연수 작가님이 좋아하실 만 한지 그런 비슷한 분위기가 이 작품에 녹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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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1 사랑에 관해 이야기할 때 읽고 싶은 소설 (1)『엄청나게 시끄럽고 믿을 수 없게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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