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 Mar 3, 2026 · 11 MIN
이사야 41.8-14 벌레를 위해 벌레가 되시는 분
from [아침묵상] [Everyday Morning Devotions], 이사야서 · host Chi Hyun Kim
2. 내 삶에 적용 오늘 본문에서 가장 내 눈길을 끄는 것은 총 3가지인데요.1. 이스라엘에 대한 호칭이다. 하나님은 사실상 신실하고 남부럽지 않게 자신의 백성들을 대접해줬지만,그 백성들로부터 받은 것은 ‘배신’이었다.그럼에도 하나님은 심판 이후에 이들을 영영 무시하는 것이 아닌“나의 종”, “내가 택한”, “나의 벗”이라고 부른다.이를 통해마음 속 깊은 곳에서, “우리의 하나님이 우리의 죄로 인해 배신 당하셨고그 이유로 우리를 버리셨구나.”라며 절망하던 백성의 사상을 완전히 역전시킨다(8-9절). 2. 야웨 하나님 버스(각주. 20).우리가 우리의 힘으로 어쩔 수 없는 위험, 두려움으로 인해 쫄아 있을 때.나의 Big Brother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마 니 내 못믿나? 내가 하께”. 야웨 하나님은 나를 강하게 하시지만(10, 13절) 문제 해결을 위해 직접 뛰어 드신다(11-12절). 우리는 이러한 하나님께 믿고 맡길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3. 벌레를 위해 스스로 벌레가 되신 야웨(14절).벌레 같은 날 위해하나님은 굳이 굳이 우리의 기업 무를 자가 되어 주신다.이 사실 하나만으로 너무 감격스럽다.역사적으로 이 사건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죽으심과부활로 시작되었다.이미 우리의 채무를 갚아 주신 것이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우리의 억울함도 지속적으로 갚으시기 위해우리의 기업 무를 자의 위치를 자처하신다. 이러한 하나님을 잔뜩 누리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삶을 살아야 하는가?How? 1) 늘 회개하는 삶.2) 하나님과 친밀하게 관계 맺는 삶: 늘 기도, 묵상, 찬양으로3) 나의 정체성 기억하기: 하나님이 없는 것 같은 광야, 포로지와 같은팍팍한 삶 속에서조차 하나님은 날“친구”, “내가 택한 자”, “나의 종” 부르시는 것 잊지 않기.4) 맡기기: 내가 억지로 복수하거나 발버둥 치는 것이 아닌고엘이신 야웨를 믿고 그에게 맡기기. [참고문헌] 김회권. 『하나님 나라 신학으로 읽는 이사야 40-66장』 (서울: 복 있는 사람, 2020).베스터만, 클라우스. 『이사야 (Ⅲ)』 번역실 역. 국제성서주석 (서울: 한국신학연구소, 1999).슈미트, 콘라드. "이사야." In 취리히성경해설 성경전서 개역개정판. 서울: 대한성서공회, 2021.안소근. 『이사야서 40-66장』 거룩한 독서를 위한 구약성경 주해 29-2 (서울: 바오로딸, 2017).Brueggemann, W. Reverberations of Faith: A Theological Handbook of Old Testament Themes. Louisville, London: Westminster John Knox Press, 2002.Norden, Eduard. Agnostos Theos: Untersuchungen Zur Formen-Geschichte Religiöser Rede. Stuttgart: B.G. Teubner Verlagsgesellschaft, 1956.Watts, John D.W. Isaiah 34-66. Word Biblical Commentary 25; Revised ed. Grand Rapids: Zondervan, 2005.Westermann, Claus. Das Loben Gottes in Den Psalmen. 3 ed. Göttingen: Vandenhoeck & Ruprecht, 1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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