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 Mar 18, 2026 · 10 MIN
노아와 우리의 삶
from 가스펠인(人) 말씀묵상 · host Jubilee Christian Life Coach
댓글 창주 안에서 문안드립니다필립 얀시라는 기독교 저자가 있습니다. 그가 저술한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었고 그의 인사이트는 신앙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76세인 그가 그동안 수년 간의 불륜의 관계를 고백하며 모든 활동을 멈추었습니다. 그런 그의 고백에 많은 크리스천은 실망을 했습니다한국 교회에서는 올해 77세이신 박영선 목사님께서 이미 은퇴 하신지 꽤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개척을 언급하시며 40억이라는 교회 헌금을 너무도 당연하게 요구하는 상황에 대하여 역시 많은 크리스천은 안타까움과 실망을 경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기는 했지만 박 목사님의 사역과 저술하신 책들은 나름 좋은 평판을 받았기에 더욱 실망은 컸습니다.저도 이분들의 책을 통하여 많은 깨달음이 있었기에 필립 얀시와 박영선 목사님의 상황은 정말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약간은 두렵기도 합니다이런 뉴스를 접하면 우리 크리스천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창세기 9장에 노아에 대한 기록이 떠오릅니다"노아가 농사를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노아는 어떤 사람입니까?창세기 6장을 보시면 이 세상이 온통 죄악으로 뒤덮였을 당시 노아는 하나님의 은총을 입은 의로운 사람으로 기록이 됩니다5-7절,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8-9절,그러나 노아는 여호와께 은혜를 입었더라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오해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노아가 의로운 사람이라서 구원을 얻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입었기 때문에 노아는 의롭다 칭함을 얻은 것입니다오직 은혜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또 오해는 하지 말아야 합니다. 오직 은혜로 구원을 받았기 때문에 노아의 삶에 믿음의 열매가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그는 무려 100년이 넘도록 같은 방향으로 믿음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렇게 방주를 완성하였습니다성경은 노아를 동시에 죄인이자 의로운 사람으로 표현합니다. 노아가 자신의 삶의 열매에 만취하듯 필립 얀시도 그리고 박영선 목사님도 당신들이 지은 '농사'의 열매에 만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 상태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이들을 보는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요?먼저 절대로 자만해서는 안됩니다. 마치 우리는 절대로 그러지 않을 것 처럼 그들을 정죄해서는 안 됩니다한나 아렌트는 유대인 출신의 독일 정치철학자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박해를 피해 미국으로 망명했습니다. 그녀는 1961년 예루살렘에서 열린 나치 전범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을 참관하며 "악의 평범성(Banality of Evil)"이라는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악은 시뻘건 뿔과 흉칙한 이빨을 들어내지 않습니다. 지극히 평범해 보이는 사람들을 통해서 악은 계속 존재합니다. 그녀의 사상은 오늘날까지도 현대 사회의 관료주의 속에서 개인이 어떻게 도덕적 책임과 주체적인 사고를 유지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그렇다고 무조건 감싸서도 안 됩니다. "하나님의 종들이니 우리는 모른 척 하자"는 너무도 게으른 선택입니다회개해야 합니다. 바벨론 포로 생활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백성들이 다시 이방 여인들과 통혼하며 영적으로 타락했다는 소식을 듣고 옷을 찢고 머리털을 뜯으며 땅에 주저앉아 통곡을 한 에스라처럼 우리가 회개해야 합니다. 교회와 교회의 지도자를 비방하는 정도로 끝날 것이 아니라 우리가 교회의 죄를 하나님 앞에 자복하며 처절하게 회개해야 합니다예루살렘 성벽이 무너지고 성문들이 불탄 것에 대하여 책임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나와 내 아버지의 집이 범죄하여 주를 향하여 크게 악을 행하였나다" 회개한 느헤미야 처럼 말입니다Support th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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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창 주 안에서 문안드립니다 필립 얀시라는 기독교 저자가 있습니다. 그가 저술한 책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명을 주었고 그의 인사이트는 신앙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올해 76세인 그가 그동안 수년 간의 불륜의 관계를 고백하며 모든 활동을 멈추었습니다. 그런 그의 고백에 많은 크리스천은 실망을 했습니다 한국 교회에서는 올해 77세이신 박영선 목사님께서 이미 은퇴 하신지 꽤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개척을 언급하시며 40억이라는 교회 헌금을 너무도 당연하게 요구하는 상황에 대하여 역시 많은 크리스천은 안타까움과 실망을 경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호불호가 갈리기는 했지만 박 목사님의 사역과 저술하신 책들은 나름 좋은 평판을 받았기에 더욱 실망은 컸습니다. 저도 이분들의 책을 통하여 많은 깨달음이 있었기에 필립 얀시와 박영선 목사님의 상황은 정말 마음이 아프고 안타깝기만 합니다. 약간은 두렵기도 합니다 이런 뉴스를 접하면 우리 크리스천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창세기 9장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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