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 May 14, 2026 · 34 MIN
SaaS를 파는 게 아니라 로펌을 차려라 — 세쿼이아가 3번 연속 투자한 AI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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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는 일을 빨리 하면 손해입니다. 시간당 청구니까요.근데 어떤 AI 스타트업이 "건당 400달러"로 가격을 박아버렸어요.빨리 끝낼수록 본인도, 고객도 이득. 그래서 누가 쓰는지 아세요?Clay, Cursor, Polymarket — 실리콘밸리에서 제일 빠르게 크는 회사들이요.이 회사가 Crosby입니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건,이 회사가 SaaS 회사가 아니라 로펌을 같이 차렸다는 거예요.하나의 사무실에 변호사랑 엔지니어가 짝꿍으로 앉아서 일합니다.세쿼이아가 3번 연속 베팅한 이유, 단순합니다 — 비즈니스 가치가 명확하니까.같은 법률 AI인데 정반대로 간 회사가 또 있습니다.Legora — 스웨덴 스타트업, 18개월에 매출 30억,프로게이머 출신 26살 대표 + 변호사 한 명 없는 3인 창업.이 회사는 새 UI 안 만들고 변호사들이 이미 쓰던 워드 위에 AI를 얹었어요.역사상 가장 빠르게 100만 ARR 찍은 회사 중 하나입니다.EP09는 이 두 회사를 뜯어보면서,왜 AI 시대에는 "소프트웨어 1달러"가 아니라 "용역비 6달러"를 노려야 하는지,왜 PLG와 정반대인 모델이 VC들에게 더 매력적으로 보이는지,그리고 진짜 GTM은 비즈니스 모델까지 건드려야 한다는 이야기를 풀어봅니다.📌 챕터00:00 변호사는 일부러 느리게 일한다 — 시간당 청구의 죽음00:58 인트로01:35 오늘 주제: 법률 AI 두 곳 — Legora vs Crosby02:26 비변호사 3인 창업, 전 프로게이머 CEO03:06 변호사의 OS — 워드 위에 AI를 얹다05:23 점심값 줘도 인터뷰 거절당함 — YC 출신의 집착07:45 "PRD 시대 가장 짱짱한 회사" — FDE의 힘11:16 ⭐ 웨이터 비유 — 바닥 닦는 사람이 고객 이해한다14:39 ⭐ 고객 만족은 비효율에서 온다 — 손편지의 힘15:50 25명에서 100명으로 6개월, 매출은 7배18:32 왜 스웨덴에서 시작했나 — 유럽 확장이 쉽다19:46 ⭐ Crosby — 자체가 로펌이 됐다 (이중 법인)20:21 NDA 한 건당 400달러 — outcome-based pricing23:22 PLG보단 느리지만 — Clay·Cursor·Polymarket이 다 고객25:34 세쿼이아가 3번 연속 베팅한 이유 — 가시성이 명확하다28:57 ⭐ 1달러 vs 6달러 — 소프트웨어가 아니라 용역비를 노려라31:08 ⭐ 진정한 Beyond Product — 비즈니스 모델까지 건드려야 한다33:48 마무리🎙 Beyond ProductAI 시대, 제품을 넘어 고객에게 도달하는 법을 이야기합니다.zoon (장원준 · DeltaSociety 대표) × 현종 (최현종 · GTM Specialist)🔗 https://beyondproduct.xyz📧 [email protected]#Legora #Crosby #법률AI #LegalTech #AwsOutcomeBased #ServiceAsSoftware#FDE #SequoiaCapital #PLG #BeyondProduct #GTM #스타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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