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 Mar 18, 2026 · 10 MIN
요한복음 11장 47절-12장 11절
from 가스펠인(人) 말씀묵상 · host Jubilee Christian Life Coach
댓글 창오늘 본문은 종교인들, 즉 바리새인들이 나사로의 부활을 산헤드린 공회에 알리자 공회원들이 긴급히 모이는 내용이 기록됩니다. 그들은 예수를 어떻게든 관리하고 처리해야만 했습니다. 예수가 가르치는 하나님 나라와 왕의 복음은 종교 기득권을 위협하는 진리였기 때문입니다. 그해 대제사장 가야바를 중심으로 공회는 일사분란하게 움직입니다. 이 상황에서 예수님은 그들을 맞대어 싸우지 않으시고 베다니에서 에브라임으로 은밀하게 옮기십니다.나사로가 부활한 사건은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하나님 나라의 실체를 잘 보여주는 것이 그것보다 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교 기득권은 위기감을 느낍니다. 어째서일까요? 그들의 관심사는 하나님 나라가 아니라 자신들이 군림하는 이 세상의 작지만 확실한 그들의 왕국이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의 왕국을 지키려면 로마제국에게 위협을 하면 안되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나라는 이 세상 어느 제국과 견줄 수 없기 때문에 종교인들은 하나님 나라가 아닌 자신들만의 왕국을 선택합니다.대제사장은 '민족 전체'와 예수 '한 사람'을 대조하며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게 현실적인지 질문합니다. 그들은 옳고 그름을 묻지 않습니다. 그들의 관심사는 과연 그들이 아끼고 자랑스러워하는 성전에서의 종교생활이 가능할 지, 아니면 예수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성전과 그들이 익숙한 종교생활이 흔들릴지에 대하여만 집중되었습니다.산헤드린 공회가 예수를 죽이려고 공모하자, 예수님은 그 자리를 우선 피해 빈들 가까운 곳에서 제자들과 함께 머무십니다. 목숨을 부지하기 위한 도피가 아닙니다. 하나님의 때를 구하기 위한 순종입니다. 대제사장을 중심으로 한 바리새인들과 종교 기득권과 맞싸워 이기는 것만이 길이 아닙니다.12장 1-11절에서는 유월절을 배경으로 예루살렘으로 향하시는 예수님을 기록합니다."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 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가 있는 곳이라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하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그때 마리아가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머리카락으로 닦습니다. 값비싼 향유를 발을 씻는 데 사용하는 것도 놀랍지만 여인의 머리카락으로 발을 닦는 것은 더욱 충격적입니다. 그런데 어찌 된 일인지 그것을 예수님은 허락하십니다.유월절과 예수님은 아주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습니다. 즉 애굽을 떠나기 위해 흠없는 어린 양의 피를 흘려야만 했던 것과 죄와 사망권세가 군림하는 이 어두운 세상에서 참된 자유를 얻기 위해서 메시아가 십자가에서 죽으셔야 하는 것을 요한은 분명히 보여주고자 합니다. 그런데 굳이 마리아의 행동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마리아는 단순히 예수님의 발을 닦는 것이 아닙니다. 그녀는 예수님의 죽음을 준비하는 것입니다. 주의 말씀을 듣기 위해 '주의 발아래'에 있었던 마리아가 이제 십자가 죽음을 앞둔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에게 자신이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사랑을 표현합니다. 그리고 그런 마리아의 헌신은 가롯 유다의 모습과는 사뭇 대조를 이룹니다.가롯 유다는 가난한 자를 운운했지만, 성경은 실제로는 유다는 권력과 재물에 눈이 어두운 자로 설명합니다. 사랑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사랑한다면 가난하고 소외된 자들도 사랑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기에 예수님을 사랑하는 것과 긍휼을 베푸는 것은 다르지 않다고 성경은 말합니다.바리새인들과 종교 기득권은 예수만 없애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나사로도 죽이려고 합니다. 자신들이 익숙한 전통과 자랑스러워하는 성전을 지키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성경은 기록합니다.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없애려고 합니다. 자신들이 구축한 질서를 따르지 않는 자들은 누구든 억압하며 살인도 도모하는 끔직한 자들을 기록합니다.'이 성전을 헐라' 말씀하시는 주님을 따르기를 원하십니까?우리에게 허락된 십자가를 지고, 주님이 먼저 가신 그 길을 따르려면 어떤 변화가 필요할까요?Support th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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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창 오늘 본문은 종교인들, 즉 바리새인들이 나사로의 부활을 산헤드린 공회에 알리자 공회원들이 긴급히 모이는 내용이 기록됩니다. 그들은 예수를 어떻게든 관리하고 처리해야만 했습니다. 예수가 가르치는 하나님 나라와 왕의 복음은 종교 기득권을 위협하는 진리였기 때문입니다. 그해 대제사장 가야바를 중심으로 공회는 일사분란하게 움직입니다. 이 상황에서 예수님은 그들을 맞대어 싸우지 않으시고 베다니에서 에브라임으로 은밀하게 옮기십니다. 나사로가 부활한 사건은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하나님 나라의 실체를 잘 보여주는 것이 그것보다 더 있을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종교 기득권은 위기감을 느낍니다. 어째서일까요? 그들의 관심사는 하나님 나라가 아니라 자신들이 군림하는 이 세상의 작지만 확실한 그들의 왕국이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의 왕국을 지키려면 로마제국에게 위협을 하면 안되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나라는 이 세상 어느 제국과 견줄 수 없기 때문에 종교인들은 하나님 나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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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1장 47절-12장 11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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