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 Mar 30, 2026 · 11 MIN
요한복음 18장 1-27절
from 가스펠인(人) 말씀묵상 · host Jubilee Christian Life Coach
댓글 창요약요한복음 18:1–27은 예수님께서 붙잡히시는 장면을 기록합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어떤 사건에 떠밀려 가는 연약한 피해자로 소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앞으로 닥칠 일을 다 아시면서도 친히 앞으로 나아가십니다. 구약의 다윗 왕은 사랑하는 아들 압살롬에게 배신을 당하고, 다윗을 따라야 마땅한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고 배반의 슬픔 가운데 기드론을 건넜었습니다, 이제 구약의 다윗보다 더 진정한 "다윗"이신 예수님도 사랑하는 제자에게 배반을 당하고,백성에게 버림을 받기위해 기드론을 건너십니다.가룟 유다가 군인들을 데리고 왔을 때에도 예수님은 숨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먼저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라고 물으십니다. 그들이 “나사렛 예수”라고 하자, 예수님은 “내가 그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5절). 그러자 그들은 뒤로 물러가 땅에 엎드러집니다. 참 놀랍습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의 권능이 있으시지만, 그 능력으로 자신을 지키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신을 내어주십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성도를 보호하기 위함입니다.8-9절,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에게 내가 그니라 하였으니 나를 찾거든 이 사람들이 가는 것은 용납하라 하시니 이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 중에서 하나도 잃지 아니하였사옵나이다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반면 베드로는 칼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의 오른쪽 귀를 벱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칼을 칼집에 꽂으라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내가 마시지 아니하겠느냐”라고 말씀하십니다(11절). 하나님의 나라는 인간의 힘으로 세워지지 않습니다. 구원은 베드로의 열심이 아니라 아들의 순종으로 이루어집니다.묵상저는 오늘 본문에서 큰 위로를 받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을 이루는 데 있어서 결코 수동적인 분이 아니십니다. 적극적으로 “그 당할 일을 다 아시고도” 앞으로 나아가십니다(4절). 나를 위해, 우리를 위해 그렇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우연한 비극이 아닙니다. 자기 백성을 위해 (마지못해 가 아니라) 적극적으로 자기 생명을 내어주시는 하나님의 아들의 순종입니다. 가장 어두운 시간에도 예수님은 흔들리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지금 내 삶이 요동쳐도, 우리는 여전히 그리스도 안에서 숨과 쉼을 누릴 수 있습니다.말씀은 우리의 모습을 베드로를 통해 보여 줍니다. 우리 안에도 다 “베드로”가 있습니다. 베드로는 한순간에는 용감하지만, 다음 순간에는 너무 약합니다. 칼을 휘두를 준비는 되어 있지만, 어린 여종의 질문 하나는 견디지 못합니다. 우리는 종종 강한 감정을 진리 혹은 신실함으로 착각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같은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인간의 열심과 헌신은 종교성이 강하고 우리 자신의 의를 세우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결과 환난이나 어려움이 오면 쉽게 타협합니다. 그리고 무너집니다. 사람을 두려워하거나 상황을 힘들어하여 결국 베드로와 같은 비겁한 선택을 합니다.예수님은 제자들이 실패할 것을 아시면서도 그들을 위해 자신을 내어주셨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로 가신 것은 우리가 신실함을 보셔서가 아니라, 우리가 신실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소망은 우리가 주님을 붙드는 데 있지 않고, 그리스도께서 완전한 신실하심으로 우리를 붙드신다는 데 있습니다. 베드로는 넘어지지만 예수님은 넘어지지 않으십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를 신뢰하는 사람은 어떤 실패에서도 다시 일으켜 세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기도하나님 아버지, 예수 그리스도께서 붙잡히시는 그 시간에도 완전한 순종으로 아버지께서 주신 잔을 마셨다는 사실에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자주 베드로처럼 쉽게 흔들립니다. 우리 자신을 의지한 죄를 용서해 주시고, 그리스도의 완전한 신실하심 안에서 쉬게 하여 주옵소서. 우리를 주님 가까이 두시고, 예수님을 더 담대히 시인하게 하여 주옵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Support th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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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창 요약 요한복음 18:1–27은 예수님께서 붙잡히시는 장면을 기록합니다. 성경은 예수님을 어떤 사건에 떠밀려 가는 연약한 피해자로 소개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예수님은 앞으로 닥칠 일을 다 아시면서도 친히 앞으로 나아가십니다. 구약의 다윗 왕은 사랑하는 아들 압살롬에게 배신을 당하고, 다윗을 따라야 마땅한 사람들에게 버림을 받고 배반의 슬픔 가운데 기드론을 건넜었습니다, 이제 구약의 다윗보다 더 진정한 "다윗"이신 예수님도 사랑하는 제자에게 배반을 당하고,백성에게 버림을 받기위해 기드론을 건너십니다. 가룟 유다가 군인들을 데리고 왔을 때에도 예수님은 숨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먼저 “너희가 누구를 찾느냐”라고 물으십니다. 그들이 “나사렛 예수”라고 하자, 예수님은 “내가 그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5절). 그러자 그들은 뒤로 물러가 땅에 엎드러집니다. 참 놀랍습니다. 예수님은 창조주의 권능이 있으시지만, 그 능력으로 자신을 지키지 않으시고 오히려 자신을 내어주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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