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SODE · Apr 2, 2026 · 10 MIN
요한복음 19장 17-27절
from 가스펠인(人) 말씀묵상 · host Jubilee Christian Life Coach
댓글 창요약본문은 예수님께서 골고다로 나아가시는 장면을 기록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이 세상에 오신 그 숙명의 시간을 향하여 한 걸음씩 나아가십니다. 곧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과 버림을 당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흔들리지 않으십니다. 히브리서 12장은 예수님이 흔들리지 않는 이유는 바로 우리라고 말합니다. 히브리서 12장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요한은 또 빌라도가 붙인 패를 기록합니다.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 그 패는 히브리어로, 로마어와 헬라어로 기록되었습니다. 공개적이었고 누구나 볼 수 있었습니다. 빌라도는 조롱의 뜻으로 썼겠지만, 자기도 모르게 더 큰 진실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맞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이실 뿐 아니라 온 인류의 참된 왕이십니다.주권자 하나님은 인간의 악한 행동까지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하십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정죄하지만, 십자가는 오히려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를 선포합니다. 이렇게 악인들의 선택도 하나님 나라를 세워 가는 것을 본다면 감사한 일입니다.로마 군인들은 예수님의 옷을 나누기 위해 제비를 뽑습니다. 사형수를 조롱하는 행위였고, 동시에 탐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우연이 아닙니다. 말씀의 성취입니다.“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시편 22:18말씀이 바로 그들의 눈앞에서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고통 가운데서도 예수님은 자기 어머니 마리아와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십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짊어지고 계시는 순간에도 자기 사람들을 돌보기를 멈추지 않으십니다. 예수님은 마리아를 그 제자에게 맡기시고, 십자가 아래 새로운 언약의 가족을 세우십니다.묵상세상 왕들은 위협으로부터 보호받고, 백성과 거리를 두며, 화려함으로 자신을 드러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위험에 노출되시고, 백성을 위하여 서시며, 수치 가운데 가시면류관을 쓰십니다. 그의 곁에는 충성된 신하들이 아니라 냉소적인 군인들과 적대적인 지도자들, 그리고 두려워하는 제자들이 서 있습니다.군인들은 무엇을 빼앗을 수 있을지에 마음을 둡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끝까지 무엇을 주기 위해 오셨는지를 잊지 않으십니다. 역사의 가장 어두운 순간 앞에서도 죄인들은 여전히 자기중심적이며 영적으로 눈이 멀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성경에 나오는 그들만의 문제일까요?오늘 우리도 하나님의 영광을 소유물과 숫자와 프로그램으로 축소시키지는 않나요? 혹시 우리는 눈앞의 것들을 붙들다가 하나님의 아들을 놓치고 있지는 않나요? 야고보서 1:27은 말씀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예수님은 마리아와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십니다. 그 힘든 상황에서도 슬픔 가운데 있는 자를 돌보십니다. 이것이 우리의 주님이십니다. 주님은 한 영혼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으십니다. 세상에서는 우리의 이름도 수고도 모르는 무명인으로 우리는 살아갑니다. 그러나 만유의 주재이신 주님의 시선이 우리를 향하고 있다면 우리는 결코 하찮은 존재가 아닙니다.십자가에서 예수님은 새로운 언약의 가족을 만드십니다. “보라 네 아들이니이다.” “보라 네 어머니라.” 하나님의 교회는 건물이나 예산으로 세워지지 않습니다. 예수의 피값으로 주고 사신 성도들, 즉 갈보리 십자가로 묶인 성도들로 세워집니다. 교회는 친분이나 익숙함으로 만들어지는 공동체가 아니라, 거절당하시고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워지는 성도의 공동체입니다.본문은 우리에게 묻습니다. 우리는 누구와 함께 서 있기를 원합니까?군인들처럼 당장 눈앞의 것에 더 마음을 두고 있습니까?종교 지도자들처럼 예수님의 왕 되심이 불편하십니까?아니면 십자가 곁에 서서 그저 두려움에 떨고 있지는 않습니까?오늘 우리에게 부활절의 의미는 무엇입니까?우리는 진리와 긍휼과 정의와 의의 편에 서고자 하는 어떤 선택을 하고 있습니까?죽어야 삽니다. 그런데 그리스도인에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요 죽는 것도 유익입니다.Support the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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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창 요약 본문은 예수님께서 골고다로 나아가시는 장면을 기록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이 세상에 오신 그 숙명의 시간을 향하여 한 걸음씩 나아가십니다. 곧 이루 말할 수 없는 고통과 버림을 당하실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흔들리지 않으십니다. 히브리서 12장은 예수님이 흔들리지 않는 이유는 바로 우리라고 말합니다. 히브리서 12장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요한은 또 빌라도가 붙인 패를 기록합니다.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 그 패는 히브리어로, 로마어와 헬라어로 기록되었습니다. 공개적이었고 누구나 볼 수 있었습니다. 빌라도는 조롱의 뜻으로 썼겠지만, 자기도 모르게 더 큰 진실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맞습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의 왕이실 뿐 아니라 온 인류의 참된 왕이십니다. 주권자 하나님은 인간의 악한 행동까지도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하십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정죄하지만, 십자가는 오히려 예수님이 누구이신지를 선포합니다.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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