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딩 케미스트리

PODCAST · arts

리딩 케미스트리

나와 케미가 맞는 책을 발견하는 곳✿리딩 케미스트리는 밀리의 서재와 이다혜 기자가 만드는 도서 팟캐스트입니다.쏟아지는 책 속, 진짜 나와 딱 맞는 책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고민이신가요?이건 꼭 읽어야 해! 하는 책만 모아 모아,여러분의 케미를 저희가 찾아 드릴게요.나와 케미가 맞는 책, 나와 케미가 맞는 작가를 지금 발견해 보세요[email protected]

  1. 62

    EP.80 독서모임은 처음입니다만 - R. U. R. 로줌 유니버설 로봇 [리케클럽]

    5월 18월(월) 휴방 안내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리딩 케미스트리가 다음 한 주는 쉬어가려 합니다. 5월 25일에 김신지 작가님과의 공개방송 에피소드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5월 11일 오늘의 머리말: 세상에는 혼자 해야 좋은 일이 있고 함께 해야 좋은 일이 있는데요. 솔직히 말하면 누가 함께하느냐에 따라 혼자 해야 좋다고 생각했던 일도 나누면서 한없이 즐거워지기도 합니다. 제게는 여행과 독서가 그렇습니다. *천선란 작가님이 소개하신 영화는 <바이센테니얼 맨>(크리스 콜럼버스, 2000), (스티븐 스필버스, 2001), <아이, 로봇>(알렉스 프로야스, 2004), 추천하신 책은 <당신이 날 떠난다면>(크리스탈 하나 김, 국내 출간 예정) 입니다.*박정민 대표님이 소개하신 영화는 <터미네이터> 시리즈, 만화는 <원펀맨>(ONE, 2009), 추천하신 책은 <국보>(요시다 슈이치, 2025) 입니다.*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영화는 <클라라와 태양>(가즈오 이시구로, 2021) 입니다.#책팟캐스트 #도서팟캐스트

  2. 61

    EP.79 이 달엔 이 책! 5월 BEST - 안녕이라 그랬어 [월간 케미스트리]

    *5월의 BEST 도서 목록리딩 케미스트리가 뽑은 5월 BEST 도서 <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지난 한 달 간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읽은 책 TOP7<프로젝트 헤일메리>, 앤디 위어<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 스즈키 유이<나의 완벽한 장례식>, 조현선<쥬디 할머니>, 박완서<총 균 쇠>, 제레드 다이아몬드<넥서스>, 유발 하라리<안녕이라 그랬어>, 김애란밀리 직원 PICK! 밀리 랭킹에 진입했던 눈에 띄는 책<정답 없음>, 김상욱 외 5인<두 사람의 인터내셔널>, 김기태<오래된 세계의 농담>, 이다혜<유령해마>, 문목하봄에 읽기 좋은 사랑에 대한 책<침대와 침대를 오가며>, 퍼트리샤 그레이홀<독일인의 사랑>, 막스 뮐러<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이다혜 기자님이 추천하신 책은 <디어 제인 오스틴>(김선형) 입니다.5월 4일 오늘의 머리말: 5월은 가족의 달이라고 하죠. 어버이날,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선물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실 텐데요. 책 좋아하는 분들은 책 선물을 하고 싶다는 유혹… 느끼신 적 있으실 거예요. 그 책 선물이 홀대 받아서 서운한 기억도 한번쯤 있으실 테고요. 그래도 이번만큼은 상대의 취향에 맞는 책을 딱 맞게 골라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3. 60

    EP.78 일기 광인이 전하는 놀라운 일기의 효능 1001가지! 일단 한번 잡솨봐요 - 이다의 자연 관찰 일기 [김신지의 책생연분]

    *일기 광인 3인의 '오늘의 질문' 추천(김신지) Q. 오늘의 뿌.아.보는? - 뿌듯한 점, 아쉬운 점, 보완할 점(이다혜) Q. 나는 어떤 사람을 좋아하지?(어거스트) Q. 오늘 나에게 몇 초의 환대를 보여줬던 사람, 물건은 뭐였지?4월 27일 오늘의 머리말: 일기는 참 이상한 글입니다. 처음 일기쓰는 법을 배웠을 땐 그걸 숙제로 해서 선생님께 검사받아야 했으니까요. 그리고 꼭 엄마가 봅니다. 비밀이라고 일기에 쓰는 건데 말이죠. SNS에서 초등학생 자녀 혹은 가르치는 학생의 일기장에 적힌 내용이 재미있다고 사진찍어 올리는 경우를 보면 역시 어린이들이 천재다 싶다가도, 일기인데 이렇게 다 봐도 되는 걸까 싶어집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4. 59

    EP.77 사춘기가 없었던 사람에겐 이삼사십춘기가 오기 마련이다 - 대사들 [박혜진의 고전덕질]

    리딩 케미스트리 공개방송 신청 링크https://short.millie.co.kr/bxjfba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리딩 케미스트리가 드디어 첫 공개방송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녹음실을 벗어나 여러분과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진행하는 방송인데요, 첫 공개방송의 게스트는 이다혜 기자님과의 유쾌한 티키타카(?)를 자랑하는 김신지 작가님입니다! 평소 두 분의 케미를 사랑하셨던 분들이라면, 그 대화의 현장에 함께하실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립니다.4월20일 오늘의 머리말: 이상하게도 여행만 가면 미술관에 열심히 갑니다. 대체로 웅장한 경향이 있는 미술관 건물 자체를 경험하는 일도 좋거니와 미술관에는 깨끗한 화장실과 멋진 작품을 앉아서 볼 수 있는 의자들이 있으니까요. 미술관 체험에는 정말 미술만으로 이야기할 수 없는 특별함이 있어요.

  5. 58

    EP.76 미워하는 사람이 미움받는 사람보다 부지런하잖니 - 휴일에 하는 용서 ['봄의 시 특집' 이훤의 책생연분]

    하루 종일 머무르던 건물을 벗어나 밖으로 한 반짝만 나가보면 '벌써 봄이 왔구나'를 실감하게 됩니다. 이 봄을 이대로 보내긴 아쉽다면? 리케에서 준비한 '봄의 시 특집'과 함께해 보세요. 오늘의 특별 게스트 이훤 시인님과 함께 세 권의 시집을 준비했습니다. 두 분의 목소리로 낭독하는 시를 듣는 이 순간이, 잊지 못할 어느 봄의 기억으로 남을지도요.*오늘 소개된 시집<휴일에 하는 용서>(여세실), <온>(안미옥), <식물원>(유진목)*이훤 시인님이 추천하신 시집은 <여가생활>(김누누), <밤의 공항>(이원석)입니다.4월 13일 오늘의 머리말: 알랭 드 보통은 호텔 룸서비스 메뉴만큼 시적인 것은 찾아보기 힘들다고 한 적이 있습니다. 바쇼의 하이쿠 저리가라 수준이라는 거였는데요. 무슨 말인가 싶으시겠지만, 메뉴판에 적힌 이런 메뉴 설명 때문입니다. “햇볕에 말린 크렌베리를 곁들인 연한 채소/ 삶은 배, 고르곤촐라 치즈/ 진판델 비네그레트 소스로 무친 설탕 절임 호두.” #책팟캐스트 #도서팟캐스트

  6. 57

    EP.75 ‘더티 워크’라는 말의 진짜 뜻을 아시나요? - 더티 워크 [김신지의 책생연분]

    오늘의 머리말: 한국인에게 ‘밥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데요. 일이나 직업도 ‘밥’으로 치환해서 이야기할 정도입니다. ’밥벌이를 하다’, ‘밥줄을 끊다’ 같은 표현들이요. 싫어하는 대상에게 ‘밥맛 없다’는 말을 하는 것도 그렇고요. 여튼 밥벌이는 오늘도 어렵고 밥줄이 끊길까 노심초사하는 나날입니다만 밥맛은 참 좋기만 해서 걱정입니다..*이얼 프레스의 다른 책 <양심을 보았다>*이다혜 기자님이 추천하신 책은 <고기로 태어나서>(한승태) 입니다.#책팟캐스트 #도서팟캐스트

  7. 56

    EP.74 메인 남주보다 서브 남주에게 끌리는 유구한 취향에 대하여 - 안나 카레니나 [박혜진의 고전덕질]

    ‘황석희의 책생연분’ 코너 종료 안내안녕하세요 청취자 여러분, ‘황석희의 책생연분’ 코너가 종료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추후 새로운 게스트와 코너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3월 30일 오늘의 머리말: 사랑 이야기가 사랑 이야기이기만 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계급에 대한, 제도에 대한, 외로움과 슬픔에 대한 수많은 사건의 원인이 되고, 또한 그 모든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그릇이 됩니다. 사랑으로 뛰어넘는다고 말하는 수많은 제약은, 사랑이 아니면 뛰어넘을 도리가 없는 까마득한 높은 벽일 때가 많고요.*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밀란 쿤데라)입니다.

  8. 55

    EP.72 이 달엔 이 책! 3월 BEST - 영수와 0수 [월간 케미스트리]

    *3월의 BEST 도서 목록리딩 케미스트리가 뽑은 3월 BEST 도서 <영수와 0수>, 김영탁지난 한 달 간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읽은 책 TOP10<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경제 공부>, 백억남<최소한의 삼국지>, 최태성<영수와 0수>, 김영탁<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레프 톨스토이<뇌는 어떻게 나를 조종하는가>, 크리스 나이바우어<종의 기원>, 정유정<요리를 한다는 것>, 최강록<혼모노>, 성해나<오늘도 행복을 구워냅니다>, 김나을<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박민규출연자가 선정한 요즘 최애 고전 소설<사양>, 다자이 오사무<설득>, 제인 오스틴<감정 교육>, 플로베르<라쇼몬>,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월든>,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바스커빌가의 사냥개>, 아서 코난 도일읽고 쓰고 간직하고 싶은 나만의 문장과 책<바스커빌가의 사냥개>, 아서 코난 도일<나만 아는 단어>, 김화진 외 9인<인생을 바꾸는 이메일 쓰기>, 이슬아<욕구들>, 캐럴라인 냅<시모어 번스타인의 말: 피아니스트의 아흔 해 인생 인터뷰>, 시모어 번스타인, 앤드루 하비*어거스트가 소개한 경제 상식 시리즈는 <따박따박 경제 상식>(밀리의서재 편집부), 영화는 <피아니스트 세이모어의 뉴욕 소네트>(에단 호크, 2016) 입니다.3월 16일 오늘의 머리말: 여러분은 매일 습관적으로 어떤 행동들을 하시나요? 자고 일어나고 화장실 가는 것 말고요. 저는 매일 밀리의서재나 인터넷 서점에 들어가서 새로 등록된 책들 구경을 합니다. 그냥 구경만 하고 있어도 좋아요. 읽는 건 그 다음 얘기고요. #책팟캐스트 #도서팟캐스트

  9. 54

    EP.71 인생에 답을 찾고 싶은데 점은 볼 만큼 봤다면!? 여기로 오세요 - 우리에게는 매일 철학이 필요하다 [김신지의 책생연분]

    3월 9일 오늘의 머리말: 동양철학을 하시는 선생님 한 분이 이런 얘기를 하신 적이 있어요. 철학과 나왔다고 하면 사주 봐달라고 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요. ‘철학관’이라는 단어는 한국에서 사주풀이를 전문으로 하는 점집을 부르는 말로 흔히 쓰이죠. 인생의 고민을 털어놓고 어떻게 해야할지 상담하는 곳에 ‘철학관’이라는 단어를 붙인 조상님, 어떤 분이신지 참 굉장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철학관이라고 이름짓던 때도 사주풀이를 잘 한 것일까요?*피터 홀린스의 다른 책<나태한 완벽주의자>, <당신은 왜 행동하지 못하는가>, <뇌를 위한 최소한의 습관> *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안인희 번역/박찬국 변역/홍사현 번역),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에릭 와이너)입니다.*김신지 작가님이 소개하신 책은 <평일도 인생이니까>(김신지)입니다.#책팟캐스트 #도서팟캐스트

  10. 53

    EP.70 "나는 이제 살아내지 않고, 살아가고 싶어요. 견디지 않고 받아들이면서." 작가 성해나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나는 이제 살아내지 않고, 살아가고 싶어요. 견디지 않고 받아들이면서." -<빛을 걷으면 빛> 중.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열네 번째 시간은 2025년의 화제작 <혼모노>의 저자 성해나 작가님을 모셨습니다. <두고 온 여름>을 비롯한 여러 작품을 통해, 읽는 독자 역시 소설 속 인물의 몸이 되어 생각해 보지 못한 삶 속으로 깊이 빠져드는 경험을 선사해 주고 계신데요. 오늘은 특별히 성해나 작가님의 작품들에서 한 문장씩을 뽑아 이야기 나눠보았습니다. 다섯 편의 작품, 다섯 개의 문장 중 여러분의 마음에 가장 와닿은 이야기는 무엇인가요?*오늘 에피소드에서 소개한 성해나 작가의 작품들<우리가 열 번을 나고 죽을 때>, <두고 온 여름>, <빛을 걷으면 빛>, <걷다>, <혼모노>*오늘 에피소드에서 소개한 문장“내 설계도가 시안에서 머물지 않고 결안이 되어 시공될 수 있을까. 평생 평면 속에서 못 벗어나는 건 아닐까.” <우리가 열 번을 나고 죽을 때>“비정에는 금세 익숙해졌지만, 다정에는 좀체 그럴 수 없었습니다. 홀연히 나타났다가 손을 대면 스러지는 신기루처럼 한순간에 증발해버릴까, 멀어져버릴까 언제나 주춤. 가까이 다가설 수 없었습니다. 가감 없이 표현하고 바닥을 내보이는 것도 어떤 관계에서는 가능하고, 어떤 관계에서는 불가하다는 사실을 저는 알고 태어난 것일까요.” <두고 온 여름>“나는 이제 살아내지 않고, 살아가고 싶어요. 견디지 않고 받아들이면서.” <빛을 걷으면 빛>"다른 건 몰라도 낭만에는 때 묻히고 싶지 않아" <걷다>“희망이 인간을 잠식시키는 가장 위험한 고문이라는 걸 선생님은 알고 계셨던 거죠?” <혼모노>*오늘 에피소드에서 언급된 영화는 <나라야마 부시코>(이마무라 쇼헤이, 1999), <아주 긴 변명>(니시카와 미와, 2017), 노아 바움백과 션 베이커의 영화들 입니다.*성해나 작가님이 추천하신 영화는 <오키쿠와 세계>(사카모토 준지, 2024), 책은 <어떤 죽음의 방식>(세라 탈로)입니다.3월 2일 오늘의 머리말: 예술작품은 시대의 산물입니다. 창작하는 사람도 향유하는 사람도 시대의 공기 안에서 감응합니다. 그래서 베스트셀러는 신이 내린다는 농담을 하거든요. 계 획한다고 되는 건 아니라는 점에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재발굴되고 재평가되며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멋쟁이 작품들을 보고 있자면 어쩐지 인간의 훌륭함을 조금 더 믿어보고 싶어집니다. #책팟캐스트 #도서팟캐스트

  11. 52

    EP.68 이 달엔 이 책! 2월 BEST - 요리를 한다는 것 [월간 케미스트리]

    이다혜 기자님의 반짝반짝한 신간 <오래된 세계의 농담>이 나왔습니다. 곧 또 다른 책 <영화의 언어>도 나올 예정인데요, 오랜 기다림을 거쳐 나온 두 책에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2월의 BEST 도서 목록리딩 케미스트리가 뽑은 2월 BEST 도서 <요리를 한다는 것>, 최강록지난 한 달 간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읽은 책 TOP9<혼모노>, 성해나<두고 온 여름>, 성해나<트렌드 코리아 2026>, 김난도 외 11인<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이치조 미사키<최소한의 삼국지>, 최태성<우리에게는 매일 철학이 필요하다>, 피터 홀린스<멍청해지기 전에 읽는 뇌과학>, 이인아<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박민규<차일드 호더>, 프리다 맥파든밀리 직원 PICK! 밀리 랭킹에 진입했던 눈에 띄는 책<당신은 사람 보는 눈이 필요하군요>, 크리스텔 프티콜랭<우체국 아가씨>, 슈테판 츠바이크<최강록의 요리노트>, <요리를 한다는 것>, 최강록이 책의 붐은 온다! 요즘 꽂힌 책<어린 나무의 눈을 털어주다>, 올라브 하우게<길을 찾는 책 도덕경>, 켄 리우, 노자<기차의 꿈>, 데니스 존슨*루이스가 소개한 영화는 <윤희에게>(임대형, 2019), <러브레터>(이와이 슌지,1999), <캐롤>(토드 헤인즈,2016), <소공녀>(전고운,2018)입니다.*어거스트가 소개한 드라마는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2026 방영 예정)입니다.2월 16일 오늘의 머리말: 겨울은 향수 쓰기 좋은 계절입니다. 묵직하고 잔향이 긴 향수를 뿌리면 퇴근하고 옷을 갈아입을 때도 기분이 좋아요. 언젠가 침대 옆에 두고 오랫동안 읽는 책에 향수를 뿌려둔 일도 있습니다. 하드커버 책을 펴면서 그 향을 맡을 때면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지더라고요. 내용과 어울리는 향이 아니어도, 일단 각인이 되면 돌이킬 수 없다고나 할까요. #책팟캐스트 #도서팟캐스트

  12. 51

    EP.67 지금 장바구니에 담아둔 그것, 정말 필요한가요? - 저소비 생활, 소비단식 일기 [김신지의 책생연분]

    *이번 에피소드는 <저소비 생활>과 <소비단식 일기> 두 권의 책을 읽고 이야기 나눕니다.2월 9일 오늘의 머리말: 신규 발행 비트코인을 받는 과정을 ‘채굴’이라고 부릅니다. 그런데 저도 매일 현금 채굴을 하고 있거든요. 그걸 한달에 한번 받는데 월급이라고 하고요. 돈은 어디에 쓰는지보다 왜 거기에 썼는지를 알아야 안 쓸 수 있고 아낄 수도 있다는데, 현금 채굴하느라 스트레스를 받아서 돈을 써버려야 살 것 같은 이 기분, 어떡하면 좋을까요? #책팟캐스트 #도서팟캐스트

  13. 50

    EP.66 삶이 결국 ‘나 자신’과 작별하는 과정이라면 - 이반 일리치의 죽음 [박혜진의 고전덕질]

    2월 2일 오늘의 머리말: 인간은 유한한 생을 살지만, 그 유한성을 실감하며 살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우리는 영원히 살 것처럼 매일을 보냅니다. 후회할 일을 하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고,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을 고수합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정말 죽음이라는 것이 내 앞에 있음을 알게 됩니다. 머리로 아는 것과는 다른 방식으로요. 그제야 우리는 삶을 새롭게 바라보기 시작합니다.*박혜진 편집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사랑의 이해>(이혁진), 소개하신 영화는 <리빙: 어떤 인생>(올리버 허머너스, 2023), <이키루>(구로사와 아키라, 1952) 입니다.#책팟캐스트 #도서팟캐스트

  14. 49

    EP.64 2026년 시작은 이 책! 1월의 독서 위시리스트 [월간 케미스트리]

    이다혜 기자님의 독서 위시리스트<호라이즌>, 배리 로페즈AGI, 천사인가 악마인가, 김대식<어스탐 경의 임사 전언>, 이영도제니의 독서 위시리스트<그러나 아름다운>, 제프 다이어<비범한 평범>, <일의 감각>, 조수용<미들마치>, 조지 엘리엇아리아의 독서 위시리스트<무지의 즐거움>, 우치다 타츠루<세상의 바보들에게 웃으면서 화내는 방법>, 움베르토 에코<교토의 밤 산책자>, 이다혜*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자기만의 침묵>(엘링 카게), <장미의 이름>(움베르토 에코), 제니가 소개한 책은 <책을 덮고 삶을 열다>(정혜윤) 입니다.1월 12일 오늘의 머리말: 노르웨이의 탐험가이자 변호사, 작가인 엘링 카게의 에세이 <자기만의 침묵>에는 이런 문장이 나옵니다. “집에서 나는 ‘커다란 자극’만 즐긴다. 여기 남극에 와서는 아주 작은 즐거움을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우는 중이다. 눈의 미묘한 색깔. 바람의 누그러짐. 구름의 대형. 침묵.” 책을 읽는 기쁨 또한 그렇습니다.#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15. 48

    EP.63 ※이 책을 읽으면 정말로 청소가 하고 싶어집니다 - 스님의 청소법 [김신지의 책생연분]

    1월 5일 오늘의 머리말: 세상은 수수께끼와 경이로 가득하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정리정돈과 청소를 좋아하는데 잘하기까지 하는 사람들을 볼 때 그렇습니다. 미니멀리스트도 마찬가지고요. 스트레스 받을 때 마트에 가서 시금치라도 한 단 사야 하는 저는 정제된 삶을 꿈꾸지만 늘 정신차려보면 봉두난발같은 책상에 슬퍼집니다.*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노래는 ‘토이레노카미사마’(우에무라 카나) 입니다.*김신지 작가님이 소개하신 책은 <출근길의 주문>(이다혜) 입니다.#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16. 47

    EP.62 사랑은 왜 구원과 혼동되나요? ..외로우니까 - 이선 프롬 [박혜진의 고전덕질]

    12월 29일 오늘의 머리말: 여러분은 어떤 계절 좋아하세요? 저는 겨울을 좋아했는데요, 이제는 역시 봄가을이 좋습니다. 몸도 마음도 개운한 계절이거든요. 그런데 여름과 겨울 말이에요. 혹독하게 덥고 추운 이 계절이야말로 모든 감정이 극단적으로 타오르고 얼어붙게 만들어버립니다. 소설 읽기 좋은 계절이라는 뜻이죠.*소개된 이디스 워튼의 다른 책 <여름>*박혜진 편집자님이 소개한 책은 <싯다르타>(헤르만 헤세), <괴테는 모든 것을 말했다>(스즈키 유이), <런던거리 헤매기>(버지니아 울프) 입니다.

  17. 46

    EP.61 [굉여X리딩 케미스트리] 끝이라고 생각했던 곳에서 삶은 다시 시작되고 있음을 - 노마드랜드 [전성진의 책생연분]

    2025년의 크리스마스 이브, 선물처럼 특별한 분이 함께해 주셨습니다.<베를린에는 육개장이 없어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이자, '굉여'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많은 분들께 유쾌한 기운을 주고 계신 전성진 작가님인데요. 따끈따끈한 작가님의 신간 <몸을 두고 왔나 봐> 소식부터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책(?) <노마드랜드>에 대한 깊은 이야기까지! 슬프지만 웃음이 있는, 그만의 온기로 가득히 채워진 오늘의 에피소드를 놓치지 마세요! 메리 크리스마스✦12월 24일 오늘의 머리말: ‘팔리아치’는 이탈리아어로 ‘광대들’ 이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팔리아치’는 오페라 제목이기도 한데, 요즘에는 팔리아치 밈때문에 그 오페라를 전혀 모르는 저같은 사람도 팔리아치라는 단어를 쓰곤 합니다. 남들을 웃기는 일을 하는 사람이 겪는 슬픔이나 고독은 어떻게 해소할 수 있는 것일까요?

  18. 45

    EP.59 올 한 해 총결산! 2025년 독서 트렌드 특집 [월간 케미스트리]

    *2025 BEST 도서 목록2025년 월별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읽은 책1월 <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2월 <퇴마록 국내편 1>, 이우혁3월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4월 <스토너>, 존 윌리엄스5월 <파과>, 구병모6월 <새의 선물>, 은희경7월 <장미와 나이프>, 히가시노 게이고8월 <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애슐리 엘스턴9월 <가공범>, 히가시노 게이고10월 <사탄탱고>, 크러스너 호르커이밀리 직원이 뽑은 올해의 책<책을 덮고 삶을 열다>, 정혜윤<축복받은 집>, 줌파 라히리<이 작은 책은 언제나 나보다 크다>, 줌파 라히리*루이스가 소개한 책은 <비효율의 사랑>(최다은), <무정형의 삶>(김민철)입니다.*어거스트가 소개한 시집은 <온>(안미옥), <여름 언덕에서 배운 것>(안희연)입니다.*루이스, 어거스트가 추천한 고전문학은 <싯다르타>(헤르만 헤세), <여름>(이디스 워튼), <이반일리치의 죽음>(레프 톨스토이), <죄와 벌>(도스토예프스키)입니다.12월 15일 오늘의 머리말: 한 해 결산을 하려고 돌아보면, 신기할 정도로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재밌게 본 영화도 재밌게 본 책도 베스트를 꼽아보려고 하면 잘 기억이 안 나요. 뒤늦게 한 해 적어둔 이것저것을 들추다 보면 언제나 재밌는 작품은 새롭게 태어나고 또 재발견되는구나 싶어집니다. 기억 잘 하는 법은 여전히 모르겠지만요.#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19. 44

    EP.58 망했다고 생각했을 때가 진짜 망한 때다 - 내 인생 구하기 [김신지의 책생연분]

    12월 8일 오늘의 머리말: 세상 오만가지 걱정을 하다가 갑자기 정신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나나 잘 하자. 지금 연예인 걱정을 내가 왜 하고 있어.” 같은 생각에 빠져드는 순간이 그렇죠. 하지만 지구 걱정도 하고, 머나먼 전쟁터의 이름 모를 사람 걱정도 하고, 연예인 걱정도 하는 것이야말로 인간다운 삶인 것 같아요. *개리 비숍의 다른 자기계발 책은 <시작의 기술>입니다.#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20. 43

    EP.57 "제가 세상을 떠난다면, 결혼식 때 입었던 양복과 구두를 신겨 가장 간소한 나무관에 화장해 주십시오." 작가 유성호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제가 세상을 떠난다면, 결혼식 때 입었던 양복과 구두를 신겨 가장 간소한 나무관에 화장해 주십시오. 살아보니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도, 권력도, 명예도 아니었습니다. 결국, 우리를 지탱해 주는 것은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 사랑을 나누는 일이었습니다." - <법의학자 유성호의 유언 노트> 중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열세 번째 시간은 27년간 3,000검 이상의 부검을 한 법의학자이자, 죽음에 대한 특별한 시각을 담은 세 권의 책을 펴낸, 그리고 최근 유튜브에서도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을 전하고 계신 유성호 작가님을 모셨습니다.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법의학자 유성호의 유언 노트>, <시체는 거짓말하지 않는다>까지. 죽음이라는 주제와 닿아있지만 사실 '삶' 자체와 '삶의 소중함'을 이야기하고 있는 책들처럼, 작가님의 말과 글은 '어떻게 살 것인가'라는 질문을 우리 스스로 던져볼 수 있게 하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세 권의 책 이야기 뿐만 아니라 법의학자로서 겪는 다양한 일들까지, '죽음'에 대해 멀게만 생각했던 분들이라면 오늘의 대화에 한번 귀기울여 보세요.*유성호 작가님이 소개하신 책은 <두려움이란 말 따위>(아잠 아흐메드), <치매에 걸린 뇌과학자 이야기>(대니얼 깁스, 터리사 H. 바커), 드라마는 <언내추럴>(일본 TBS) 입니다.12월 1일 오늘의 머리말: 9.11 테러 당시 쌍둥이빌딩 고층에서 대피하지 못하고 사망한 희생자들이 마지막 순간에 핸드폰 통화, 음성메시지, 문자메시지로 마지막에 남긴 메시지에는 사랑한다는 말이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사랑은 마지막 순간까지 우리를 붙들어주고, 먼저 떠난 사람들을 잊지 않게 만듭니다.#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21. 42

    EP.55 이 달엔 이 책! 11월 BEST - 여름은 고작 계절 [월간 케미스트리]

    *11월의 BEST 도서 목록리딩 케미스트리가 뽑은 11월 BEST 도서 <여름은 고작 계절>, 김서해지난 한 달 간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읽은 책 TOP 8<고래>, 천명관<다정한 사람이 이긴다>, 이해인<액스>,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가공범>, 히가시노 게이고<워런 버핏 바이블: 완결판>, 워런 버핏, 리처드 코너스<미묘한 메모의 묘미>, 김중혁<팩트풀니스>, 한스 로슬링 외 2인<삼체 0: 구상섬전>, 류츠신담당자 PICK! 밀리 랭킹에 진입했던 눈에 띄는 책<여름은 고작 계절>, 김서해<ETF 투자의 모든 것>, 문일호<저소비 생활>, 가제노타미지난 한 달 간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들은 오디오북 TOP 5<혼모노>, 성해나<액스>, 도널드 E. 웨스트레이크<고래>, 천명관<나태한 완벽주의자>, 피터 홀린스<고독한 용의자>, 찬호께이*코코가 추천한 책은 <따박따박 경제 상식 [ETF첫걸음]>(밀리의서재 편집부) 입니다.11월 17일 오늘의 머리말: 잠이 안 올 때 밀리의서재 앱을 켭니다. 그리고 읽고 싶은 책들을 이것저것 구경합니다. 읽기 시작하면 잠을 못잘 거 같아서 서재담기만 해놓으려고 했는데도 정신차려보면 한시간쯤 훌쩍 가버립니다. 카트 담기의 중독성이 바로 이런 것 같아요.#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22. 41

    EP.54 인간에게 가장 오래된 위안이 있다면 그건 나무일 것이다 - 나무 [김신지의 책생연분]

    11월 10일 오늘의 머리말: 고등학교 3학년 때, 야간자율학습을 하러 도서관에 올라가다가 창 밖의 나무들이 단풍으로 물든 걸 보고 기분이 이상해졌던 기억이 있습니다. 봄이 온 것도 기억이 안나는데 벌써 내일모레면 수능이구나 하고요. 계절이 오고 가는 건 해마다 반복되지만 이상하게도 어느 해에는 더 절박한 기억으로 남습니다. 벚꽃도 단풍도 전부 다요.*김신지 작가님이 추천하신 책은 <하루 5분의 초록>(한수정), <아름답고 위태로운 천년의 거인들>(김양진)입니다.#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23. 40

    EP.53 ‘내가 진짜 이 말까진 안ㅎ..’ 어느 가족이나 싸울 때 레퍼토리 하나쯤은 있잖아요? - 밤으로의 긴 여로 [박혜진의 고전덕질]

    11월 3일 오늘의 머리말: 형식은 중요합니다. 때로는 내용만큼 중요합니다. 마침표만 잘 찍어도 소리치지 않고 정색하는 느낌을 전달할 수 있으니까요. 시는 노래하듯 소리내 읽을 때 더 잘 감상할 수 있을 때가 있고요. 제목이 있는 글과 없는 글은 읽는데 드는 하중이 다릅니다. 대화만 있어서 가장 쉬워보이지만 극작가의 마음으로 읽지 않으면 혼란스러운 게 바로 희곡 읽기고요.*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도서는 <내 어머니의 자서전>(자메이카 킨케이드) 입니다.#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24. 39

    EP.51 [1주년 특집] "언제나 삶은 일보다 크고, 책보다도 크고, 영화보다도 큽니다" 작가 이다혜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리딩 케미스트리가 1주년을 맞이했습니다. 그동안 리케를 꾸준히 찾아주시고, 응원해 주신 청취자 여러분께 이 영광을 돌립니다✴ 1년이란 시간동안 리케의 이야기를 통해 여러분의 일상이 조금은 덜 외롭고 더 따뜻해졌기를 바라봅니다.오늘은 1주년을 맞아 특별한 에피소드를 준비했습니다. 리케의 유일무이 진행자! 이다혜 기자님을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의 열두 번째 작가님으로 모셨는데요. 이다혜 작가님은 <출근길의 주문>, <퇴근길의 마음>,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는 법>, <여행의 말들> 등 그의 넓은 관심사를 반영하는 다양한 분야의 책을 꾸준히 써오셨습니다. 특히 일하기와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이다혜작가님의 책을 읽지 않을 수는 없겠죠:) 그동안은 들을 수 없었던 이다혜 작가님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특별한 진행자와 함께 만나보세요.*소개된 이다혜 작가의 책<출근길의 주문>,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 <아무튼, 스릴러>, <좋아하는 것을 발견하는 법>10월 20일 오늘의 머리말: 지난 몇 년간 비문학 책을 둘러싼 수요와 공급을 저는 이런 말로도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꼰대는 싫지만 멘토는 원하는 세상.” 여러분은 이 말에 얼마나 동의하시나요? 주변 지인들과 얘기해봐도 비슷합니다. 잔소리는 사절이지만 조언은 진지하게 구하고 싶다고요.‘나 때는~’으로 시작되는, 조언을 가장한 추억 토크는 듣기 싫지만, 우리 마음 한편에는 지금 내가 끌어안고 있는 크고 작은 문제에 대해 누군가속 시원히 답해주길 바라는 얄궂은 마음이 있습니다. 요즘 여러분이 마음 한편에 품고 있는 고민은 무엇인가요?

  25. 38

    EP.50 사실 회사에서 울어 본 적이 있다 - 일의 말들 [김신지의 책생연분]

    10월 13일 오늘의 머리말: 사람들은 흔히 일은 일일 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생업을 위해 일하는 시간은 흔히 하루 일과 중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보다 많고, 친구와 어울리는 시간보다 회사 사람들과 더 많은 대화를 합니다. 일은 삶과 분리되기 어렵고, 일이 주는 성취감도 일이 주는 괴로움도 허투루 대할 수 없지요.*추가로 소개한 일과 관련된 책<일하는 마음>(제현주), <일의 감각>(조수용) *이다혜 기자, 김신지 작가가 뽑은 <일의 말들> 속 문장“우리가 사는 세상은 불확실성으로 가득한 세상이기 때문이다. 탐색을 멈춰서는 안 된다.” 애니 듀크, <큇 QUIT>“나와 대화를 하면서 떠오른 생각을 계속 적어 나가는 게 중요해.” 김호,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번아웃을 중단한다는 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이기를 그만두는 것이 될 것이다.” 조나단 말레식, <번아웃의 종말>“메일을 보낼 때는 예민해지고, 받을 때는 약간 둔감해지는 편이 좋다.” 이다혜, <퇴근길의 마음>“우리는 해야 할 일을 하는 데 지금보다 더 적합한 시기가 있을 거라고 늘 믿는다.” 앤드루 산텔라, <미루기의 천재들>“그러므로 남들도 경험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대수롭지 않게 치부했던 자신의 경험을 새롭게 들여다봐야만 한다.” 최혜은, 쟈스민 한, <워크디자인>#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26. 37

    EP.49 "책을 놓을 수 없게 만드는 한 장면을 위해" 작가 정해연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내가 짜릿하지 않으면 독자도 즐거울 수 없다고 생각해요."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열한 번째 시간은 끝을 보지 않고는 책을 덮을 수 없게 만드는 스릴의 대가, 한국 추미스계에 새로운 지각 변동을 일으킨 정해연 작가님을 모셨습니다. <홍학의 자리>를 비롯 <2>, <유괴의 날>, <누굴 죽였을까>, <매듭의 끝> 등 장편소설만 스무 권이 넘는 작품들을 꾸준히발표하셨는데요. 9시 출근, 점심시간, 5시 퇴근이라는 직장인 못지않은 루틴에 대한 이야기부터, <홍학의 자리>의 결말에 대한 이야기까지! 작가님의 작품처럼 듣다 보면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야기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정해연 작가의 추천 작가정유정, 히가시노 게이고, 도나토 카리시, 전건우추천하는 도나토 카리시 작가의 책 <미로 속 남자>, 전건우 작가의 책 <어두운 물>10월 6일 오늘의 머리말: 반전이 특히 인상적인 소설을 읽을 때마다 궁금해집니다. 이 작가님은 반전을 먼저 생각하고 소설을 쓰신 걸까? 아니면 쓰다가 거기에 맞는 반전을 발견하신 걸까? 이 반전을 생각해낸 다음에 얼마나 신나셨을까?#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27. 36

    EP.47 이 달엔 이 책! 9월 BEST - 사랑과 결함 [월간 케미스트리]

    *9월의 BEST 도서 목록리딩 케미스트리가 뽑은 9월 BEST 도서 <사랑과 결함>, 예소연지난 한 달 간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읽은 책 TOP 7<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애슐리 엘스턴<편안함의 습격>, 마이클 이스터<어른의 어휘 공부>, 신효원, 리안 장<두고 온 여름>, 성해나<장미와 나이프>, 히가시노 게이고<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 세스지담당자 PICK! 밀리 랭킹에 진입했던 눈에 띄는 책<덥다… 카페 가서 영어 필사나 해야지>, 퍼포먼스 코치 리아<토막 난 우주를 안고서>, 김초엽, 천선란, 김혜윤, 청예, 조서월<저속노화 마인드셋>, 정희원<관계의 언어>, 문요한지난 한 달 간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리뷰를 작성한 책 TOP 5<칵테일, 러브, 좀비>, 조예은<장미의 이름은 장미>, 은희경<사랑과 결함>, 예소연<그린 레터>, 황모과<전지적 독자 시점>, 싱숑출연자가 뽑은 ‘나의 요즘 책’<커뮤니티에 입장하셨습니다>(권성민), <그림의 이면>(씨부라파)9월15일 오늘의 머리말: 나탈리아 긴츠부르크가 쓴 <작은 미덕들>이라는 책에는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글을 쓰는 사람은 글을 쓰는 순간 자신의삶이 처한 상황을 기적적으로 잊어버린다. 당연히 그렇다.” 이 문장에 동의하며, 글을 읽는 사람 또한 그렇다는 말을 덧붙이고 싶어요.몰입의 미덕이지요.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28. 35

    EP.46 당신은 공부를 싫어한 적이 없다, 좋아하는 공부를 못 찾았을 뿐 - 삶이 괴로울 땐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김신지의 책생연분]

    9월 4일 오늘의 머리말: 저는 요즘 중국어를 배우고 있습니다. 배운지 1년이 되었는데, 나날이 떨어지는 기억력과 1주일에 한번이라는 아주 귀여운 수업시간 덕분에 1년 전과 별로 달라진 것 같지 않아요. 하지만 분명히 달라졌지요. 1년 전의 저는 중국어를 모르는 사람이었는데, 이제 저는 중국어를 싫어하는 사람이 되었으니까요.*김신지 작가님이 소개하신 책은 <이다의 도시관찰일기>(이다) 입니다.#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29. 34

    EP.45 "누군가 함부로 버리고 간 팝콘을 치우고 나면, 언제나 영화가 다시 시작한다는 것" 작가 백수린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엔딩이 어떻든, 누군가 함부로 버리고 간 팝콘을 치우고 나면, 언제나 영화가 다시 시작한다는 것만 깨달으면 그다음엔 다 괜찮아져요." -<언제나 해피엔딩> 중.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열 번째 시간은 세계 속 개인의 존재를 주의 깊게 관찰해 섬세하게 이야기에 담아내는, 여상하게 지나간 날들 속에서,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고도 말할 수 있는 나날 중에서, 상처가 되거나 추억이 되거나 깊은 인장을 남긴 순간들을 마치 가까이서 관찰하듯 글을쓰는 백수린 작가님을 모셨습니다.<폴링 인 폴>, <여름의 빌라>, <봄밤의 모든 것>, <눈부신 안부> 등의 책과 함께 마르그리트 뒤라스와 아니에르노 같은 프랑스 작가들의 소설을 번역하는 작업들도 이어가고 계신데요. 작가님의 작품에 등장하는 여성들의 이야기부터, 최근 작업과 관련된이야기까지! 백수린 작가님의 팬이라면 놓칠 수 없는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영화는 <첫 여름>(허가영, 2025) 입니다.9월 1일 오늘의 머리말: 얼마 전에 서울 서촌의 책방 오늘에 갔다가 백수린 작가님 코너가 있는 걸 발견했어요. 책 표지들의 봄빛 여름빛을 한참구경하다가 책과 관련한 작가님 코멘트를 읽은 기억이 납니다. 책을 재미있게 읽고 나면 관련한 이야기를 더 듣고 싶어지는 건 독자의 욕심이겠지요.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30. 33

    EP.43 이 달엔 이 책! 8월 BEST - 곰탕 [월간 케미스트리]

    *8월의 BEST 도서 목록리딩 케미스트리가 뽑은 8월 BEST 도서 <곰탕>,김영탁지난 한 달 간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읽은 책 TOP5<장미와 나이프>, 히가시노 게이고<어른의 어휘 공부>, 신효원<두고 온 여름>, 성해나<곰탕>, 김영탁<편안함의 습격>, 마이클 이스터담당자 PICK! 밀리 랭킹에 진입했던 눈에 띄는 책<너무 늦은 시간>, 클레어 키건<월든>, 헨리 데이빗 소로우<유지만 다이어트 레시피>, 유지만<불멸의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더 코워커>, 프리다 맥파든지난 한 달 간 밀리 회원이 높은 별점을 준 책<가재가 노래하는 곳>, 델리아 오언스<인생의 해상도>, 유병욱<동트기 힘든 긴 밤>, 쯔진천<첫번째 거짓말이 중요하다>, 애슐리 엘스턴<내게 남은 스물다섯 번의 계절>, 슈테판 셰펴8월 18일 오늘의 머리말: 노래방을 참 안 좋아했던 저입니다만, 그래도 적잖이 다니긴 했어요. 노래하고 공연하는 학회를 몇년간 했으니 피할 수 없는노릇이기는 했죠. 노래방 시간이 다 되면 다들 한껏 기분을 내서 015B의 <이젠 안녕>을 부르곤 했는데요, 노래가 끝날 때가 되면 사장님이 서비스로30분씩 넣어주셔서 슬퍼했던 기억이 납니다. 안녕은 언제나 쉽지 않았어요.#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31. 32

    EP.42 매일 밤 당신을 조각조각 맞춰 봅니다, 아주 작은 뼈마디 하나하나까지 - A가 X에게 [김신지의 책생연분]

    8월 11일 오늘의 머리말: 책선물로 인기있는 책들이 있습니다. 어떤 책은 잘 읽혀서, 어떤 책은 내용이 따뜻해서 선물로 인기있는데요. 또 어떤 책은, “당신이 이 책을 좋아하면 좋겠어요”라는 이유로 선물합니다. 그 책의 운명이 헌책방 엔딩이라 하더라도, 선물하는 순간의 마음만큼은 전달되었을거예요. *존 버거의 다른 책 <결혼식 가는 길>, <다른 방식으로 보기>, <제 7의 인간>, <킹>, <여기 우리가 만나는 곳>*존 버거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존 버거의 사계>*존 버거가 인용한 로자 룩셈부르크의 말 “인간답게 지내는 것이 그 어떤 것보다 중요합니다. 그건 확고하고, 분명하며, 활기찬 것을 의미하죠. 네, 이 모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일앞에서도 활기차게 지내는 것이요. 흐느끼는 건 약한 자들에게나 어울리는 행동입니다. 인간답게 지낸다는 것은 거대한 운명 앞에 스스로의 삶을즐겁게 던지는 것이지요.”*김신지 작가님이 소개하신 책은 <이다의 자연 관찰 일기>(이다),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최재훈), <퇴근길의 마음>(이다혜) 입니다.#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32. 31

    EP.41 스포일러? 있습니다, 근데 이제 그게 중요한 게 아닌… 데미안 엑기스 대방출! [박혜진의 고전덕질]

    *이번 방송부터 시작되는 ’박혜진의 고전덕질’ 코너에서는 고전 소설에 대한 이야기를 다룹니다. 마음껏 덕질하는 시간인만큼, 작품의 줄거리나 전체적인설명은 생략하고 본격적인 이야기를 깊게 다루는 시간이 될 예정인데요. 미학과 망상이 함께 하시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8월 4일 오늘의 머리말: 고전 소설을 다시 읽을 때면 묘하게 설렙니다. 다시 읽으면 반드시 제 기억하고는 다른 걸 읽게 될 예정이거든요. 처음 봤을 때 좋았던 대목이 지금은 감흥이 없고, 있는줄도 몰랐던 대목에서 갑자기 마음이 웅장해집니다. 작가는 이걸 다 알고 썼을까 궁금해질 정도입니다.*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30살까지 동정이면 마법사가 될 수 있대>(Yuu Toyota)입니다.#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33. 30

    EP.39 이 달엔 이 책! 7월 BEST - 돌이킬 수 있는 [월간 케미스트리]

    *7월의 BEST 도서 목록리딩 케미스트리가 뽑은 7월 BEST 도서 <돌이킬 수 있는>,문목하지난 한 달 간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읽은 책 TOP5<새의 선물>, 은희경<두고 온 여름>, 성해나<청춘의 독서>, 유시민<게으르게 살지만 부자는 되고 싶어>, 예프리<급류>, 정대건지난 한 달 간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소설 TOP5<메스를 든 사냥꾼>, 최이도<홍학의 자리>, 정해연<돌이킬 수 있는>, 문목하<장미와 나이프>, 히가시노 게이고<수확자>, 닐 셔스터먼출연자가 추천하는 추리/미스터리/스릴러 소설<사라진 여자들>, 메리 쿠비카<기억나지 않음, 형사>, 찬호께이<우부메의 여름>, 교고쿠 나츠히코담당자 PICK! 밀리 랭킹에 진입했던 눈에 띄는 책<내가 본 미래>, 타츠키 료<업무시간을 반으로 줄이는 챗GPT 글쓰기>, 정태일<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 유수연<위버멘쉬>, 프리드리히 니체*한스님이 추천한 독서 에세이는 <청춘의 독서>(유시민), <청춘의 문장들>(김연수), <문학의 숲을 거닐다>(장영희) 입니다.*이다혜 기자님이 추천한 교고쿠 나츠히코의 다른 책은 <망량의 상자>, 아작 출판사의 다른 책은 <여름으로 가는 문>(로버트 A. 하인라인) 입니다.7월21일 오늘의 머리말: 책에도 TPO가 있을까요? TPO는 보통 옷 입는 예절에 관련해 많이 이야기하는 표현인데요. Time, Place, Occasion의 첫글자를딴 말로, 때와 장소, 격식에 맞춰 입어야 한다는 뜻으로 쓰는 말이에요. 그런데 책에도 TPO가 있을까요? 특정한 책을 읽기 좋은 때와 장소가 있을까요?격식까지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해도요.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34. 29

    EP.38 당신의 도파민을 채워줄 어른의 매운맛 - 어젯밤 [김신지의 책생연분]

    7월 14일 오늘의 머리말: 책을 읽다 보면, 좋아하는 책을 영업하고 싶은 마음을 어쩔 줄 모르겠는 때가 있어요. 보통 때는 상대의 취향을 고려해서 책을 권하지만, 가끔은 특정한 책을 좋아하는 마음이 사회적 자아를 이기는 거죠. 책 추천하는 일을 업으로 하고 있지만, 절대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는 책들이 있는가 하면 여기저기 소문내는 책도 있어요. 그 차이가 뭘지 종종 생각하게 됩니다. *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작가는 캐서린 맨스필드, 윌리엄 트레버, 레이먼드 카버, 트루먼 카포티, 하인리히 폰 클라이스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야마다 에이미 입니다.*김신지 작가님이 소개하신 작가는 로맹 가리, 김애란, 소개하신 책은 <젊은 근희의 행진>(이서수) 입니다.#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35. 28

    EP.37 "마감 시간을 중시하라. 너무 잘 쓰려고 하지마라. 제일 짜릿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부터 써라!" 작가 곽재식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곽재식 작가가 알려주는 글쓰기의 비법. 1.마감 시간을 중시하라 2.너무 잘 쓰려고 하지마라 3. 내가 제일 짜릿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부터 써라"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아홉 번째 시간은 '곽재식 속도'라는 말을 만들어낸 도시괴담 같은 생산성의 주인공 곽재식 작가님을 모셨습니다. SF 소설 뿐만 아니라 과학 논픽션, 글쓰기 인문서, 괴물 이야기 등 정말 다양한 분야의 책을 끊임없이 집필하고 계신데요.글쓰기의 시작이었던 블로그 이야기부터, 일상 속 틈틈이 글을 쓰는 노하우까지! 곽재식 작가가 느끼는 글쓰기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이다혜 기자님이 추천하는 곽재식 작가님의 책소설 <지상 최대의 내기, <가장 무서운 이야기 사건>, <신라 공주 해적전>비소설 <대한민국 미스터리 사건 수첩>, <한국 괴물 백과>, <항상 앞부분만 쓰다가 그만두는 당신을 위한 어떻게든 글쓰기>,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 <괴물, 조선의 또 다른 풍경>*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일본의 검은 안개>(마쓰모토 세이초) 입니다.7월 7일 오늘의 머리말: <앞으로>라는 동요를 기억하시나요? 가사 중에 이런 문장이 있습니다.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 나가면 온 세상 어린이를다 만나고 오겠네.” 이 가사가 이상하게 찡한 건 저만 그런가요? 어린이가 아니게 되고도 아주 긴 시간이 흐르도록 저는 이 노래를 종종 흥얼거립니다.오래 멀리까지 걸어서, 우리가 다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하면서요.#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36. 27

    앞으로도 리딩 케미스트리와 함께해 주세요♥ [댓글 읽기]

    청취자 여러분이 남겨주시는 댓글은 언제나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쭉 여러분의 일상 속에서, 편하게 책 수다 떠는 친구처럼 지낼 수 있었으면 합니다.각자 듣고 계신 플랫폼에서 댓글 또는 리뷰로 <리딩 케미스트리>에 대한 의견 많이 남겨주시면, 다음 댓글 읽기 편에서는 더 많은 분들의 의견 읽을 수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37. 26

    EP.35 지금 주목받는 책 총집합! 2025년 상반기 결산 특집 [월간 케미스트리]

    *2025 상반기 결산 도서 목록2025년 상반기 밀리 회원이 가장 사랑한 책 TOP5<초역 부처의 말>, 코이케 류노스케<급류>, 정대건<퇴마록 국내편 1>, 이우혁<파과>, 구병모<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2025년 상반기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밑줄 그은 책 TOP5<행동하지 않으면 인생은 바뀌지 않는다>, 브라이언 트레이시<어른의 행복은 조용하다>, 태수<아주 작은 습관의 힘>, 제임스 클리어<급류>, 정대건<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 고명환2025년 상반기 역주행 책<스토너>, 존 윌리엄스<요즘 어른을 위한 최소한의 세계사>, 임소미<이상한 집>, 우케쓰<눈물을 마시는 새 1>, 이영도<섬에 있는 서점>, 개브리얼 제빈출연자가 뽑은 ‘나의 2025년 상반기 책’ <새의 선물>(은희경), <2025 제16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백온유 외 6인), <긴키 지방의 어느 장소에 대하여>(세스지)출연자가 뽑은 하반기 꼭 읽고 싶은 책<미들마치>(조지 엘리엇), <존재의 세가지 거짓말>(아고타 크리스토프), <2025 제16회 젊은 작가상 수상집>(백온유 외 6인)6월 23일 오늘의 머리말: 해마다 날이 더워지기 시작하면 “왜 벌써 시간이 이렇게 갔지” 하고 한탄합니다. 열심히 산 것 같은데 남은 건 없는 것 같고,올해 남은 몇 달을 조바심내며 돌아보게 됩니다. 그럴 때면 그간 읽은 책들을 한번 돌아봅니다. 읽은 책이 얼마 없을 땐 펼쳐본 책들 표지라도 다시돌아봅니다. 읽고 생각하며 살았던 시간은 그냥 사라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38. 25

    EP.34 전체 인구 중 16%가 속한다는 HSP, 혹시 나도? - 나는 왜 남들보다 쉽게 지칠까 [김신지의 책생연분]

    6월 16일 오늘의 머리말: 저는 mbti를 아주 신뢰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렇지만요. 가끔은 mbti가 사이언스처럼 느껴지는 날이 있긴 하더라고요.특히 첫글자 관련해서요. 내향형인 i와 외향형인 e에 대해서라면 1박2일도 떠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생긴대로 살지 않죠.저는 i형 인간이지만 일을 할 때는 e형 인간이 되니까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김신지 작가님이 소개하신 책은 <타인보다 더 민감한 사람>(일레인 N. 아론), <예민함이라는 무기>(롤프 젤린) 입니다.#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39. 24

    EP.33 고전의 맛도리를 찾아서! 이다혜 박혜진의 세문전 독서 코스 추천 [베스트 세계문학 특집 2편]

    이다혜 기자님이 추천하는 '어디 가서 아는 척 하기 좋은 명작 코스'1단계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에드거 앨런 포) - 2단계 <1984>(조지 오웰) - 3단계 <페스트>(알베르 카뮈) - 4단계 <오셀로>(윌리엄 셰익스피어)박혜진 편집자님이 추천하는 '연애보다 재밌는 연애&치정&불륜 소설 코스'1단계 <여름>(이디스 워튼) - 2단계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요한 볼프강 폰 괴테) - 3단계 <맨스필드 파크>(제인 오스틴) - 4단계 <채털리부인의 연인>(D. H. 로렌스)*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대성당>(레이먼드 카버), <엠마>(제인 오스틴), <보헤미아 왕국 스캔들>(아서 코난 도일), <에크리>(자크 라캉), <브라운 신부 시리즈>, <커튼>(애거서 크리스티) 입니다.*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콘텐츠는 <클루리스>(1996, 에이미 헥커링), <엠마>(2009, BBC), <신성한 나무의 씨앗>(2025, 모함마드 라술로프) 입니다.*박혜진 편집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시련>(아서 밀러), <데미안>(헤르만 헤세), <맥베스>(윌리엄 셰익스피어) 입니다.*박혜진 편집자님이 소개하신 콘텐츠는 <킬 유어 달링>(2014, 존 크로키 다스) 입니다.6월 9일 오늘의 머리말: 고전 소설을 읽다 보면 이게 재미없는 건지 재미있는 건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지루한 것 같기도 하고 심심한 것 같기도 한데,제법 잘 읽혀서 어느새 100페이지가 넘어버리는 식으로요. 그런 경험을 한번 두번 하다보면, ‘재미’를 느끼는 데에도 학습이 필요하구나 싶어집니다.경험이 쌓일수록 좋은 것이 눈에 잘 띄거든요.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40. 23

    EP.31 이 달엔 이 책! 5월 BEST - 바깥은 여름 [월간 케미스트리]

    *5월의 BEST 도서 목록리딩 케미스트리가 뽑은 5월 BEST 도서 <바깥은 여름>(김애란)-밀리의 서재에서 김태리 배우가 읽은 오디오북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가장 많이 읽힌 도서 <스토너>(존 윌리엄스)가장 많이 들은 도서 <내가 죽기 일주일 전>(서은채)가장 많은 회원이 인생책으로 꼽은 도서 <스토너>(존 윌리엄스)출연자가 뽑은 ‘지금 나의 인생 책’ <스토너>(존 윌리엄스), <사랑의 생애>(이승우)*한스님이 소개하신 책은 <루시>, <애니 존>(저메이카 킨케이드), <어웨이크>(피터 홀린스), <아침의 피아노>(김진영), <어떻게 지내요>(시그리드 누네즈) 입니다.*이지님이 소개하신 책은 <맡겨진 소녀>(클레어 키건), <수브다니의 여름휴가>(김초엽), <번역 황석희>(황석희), 입니다.*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문신살인사건>(다카기 아키미쓰) 입니다.5월 19일 오늘의 머리말: 책이 안 읽히는 시기가 있습니다. 뭘 읽어도 시큰둥하고, 좀처럼 몰입할 수 없으며, 읽고 나서도 기억에 남지 않는 경우 말이죠. 이른바 책테기인데요. 책과 권태기를 합성해 만든 표현입니다. 이런 때는 읽기를 쉬어가도 괜찮습니다. 읽기를 쉬면서 다른 사람들이 책에 대해 하는 이야기를 가벼운 마음으로 듣다 보면 갑자기... 궁금한 책들이 생기고, 그렇게 슬쩍 한 권을 읽기 시작하게 되는 것이죠. 거리를 두다 보면 또 그리워지는 것, 사람도 책도 그렇더라고요.#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41. 22

    EP.30 문구점 문을 여는 순간, 여행은 시작됩니다 - 나의 문구 여행기 [김신지의 책생연분]

    5월 12일 오늘의 머리말 : 초등학생 때 저는 지우개에 집착하는 어린이였습니다. 세상에 같은 지우개는 없는 법인지라, 새로운 지우개가 보이면 꼭 갖고 싶었거든요. 심지어 예쁜 지우개는 아까워서 쓸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쓰지 않은 지우개가 열개 넘개 있었어요. 그러고 까맣게 잊고 있다가 한참 시간이 흘러 지우개가 담긴 통을 발견하게 되었을 때 깜짝 놀란 기억이 납니다. 이걸 왜 쓰지도 않고 모으기만 했을까? 소중한 것일수록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나날입니다. * 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아무튼, 연필> (김지승) 입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42. 21

    EP.29 "이 이야기가 계곡에서 바다까지 이어졌으면 했어요." 작가 정대건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이 이야기가 계곡에서 바다까지 이어졌으면 했어요."5월 5일 오늘의 머리말: 책을 읽으려고 펼쳐들었다가 첫 문장에서 빵 터지는 경험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정대건 작가님의 < GV 빌런 고태경 >을 읽을 때 그런 적이 있습니다. 그 문장을 읽어드릴게요. “지금 내가 히치콕과 트뤼포의 전기를 내다 판다고 해서 영화감독의 꿈을 접는 것은 아니다.” 꿈을 접는 것은 아니라고 스스로를 설득하지만 책을 일단 내다팔아야 하는 상황이라는 것, 소설을 시작하기에 최적의 타이밍, 정확한 문장 아닌가요? * 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영화는 <알리스, 조안, 레베카의 사랑>(엠마누엘 무레, 2024) 입니다. * 정대건 작가님이 소개하신 책은 <악인>, <분노>(요시다 슈이치), <남자는 왜 친구가 없을까>(맥스 디킨스) 입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43. 20

    EP.27 [영혼의 노숙자X리딩 케미스트리] 노화, 마음 먹기에 달렸다 -노화를 늦추는 보고서 [셀럽맷의 책생연분]

    '(경) 영혼의 노숙자와 리딩 케미스트리의 만남! (축)영혼의 노숙자 채널에서 진행한 에피소드에 이어, 셀럽 맷님이 리딩 케미스트리를 찾아 주셨습니다! 과연 맷님과 케미가 맞는 책은 어떤 책일까요? 영혼의 노숙자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그리고 이다혜 기자님과의 찰떡 케미가빛나는 특별 에피소드를 지금 만나보세요☺ 4월 21일 오늘의 머리말 : 저는 요즘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데요. 시간 여유가 없다보니 1주일에 한번 줌으로 회화 중심 수업을 합니다. 새로운 걸 배워보고 싶다는 마음에 친구와 같이 시작했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가볍게 생각했어요. 원래 어학에는 자신이 있었던 데다가 어렸을 때 한자 공부도 했고, 일본어도 제법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가 계산하지 못했던 변수가 하나 있는데요. 바로 외국어 공부를 한창 하던 때로부터 시간이 적지 않게 흘렀다는 사실입니다. 뇌의 노화를 어떻게 해야 좋을지 걱정이 되어서, 오늘도 책을 읽어봤습니다. *셀럽 맷님이 소개하신 팟캐스트는 <영혼의 노숙자> 236화와 265화, ‘이상한 부모님’ 시리즈 입니다. #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44. 19

    EP.26 수학에 '수학의 정석'이 있다면, 글쓰기에는 이 책이 있습니다 - 글쓰기의 최전선 [김신지의 책생연분]

    4월 14일 오늘의 머리말: 글을 쓰면 인생이 바뀌나요?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답은 그렇다이기도 하고 아니다이기도 합니다. 생각을 글로 옮기는과정에서 생각이 정교해지기도 하고 행동으로 옮길 힘이 나기도 한다는 면에서는 글을 쓰면 인생이 바뀐다고 말하는 것도 큰 과장은 아닐 것 같습니다.사는 대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생각하는 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글쓰기가 큰 힘이 된다고 저는 오랫동안 믿고 있습니다.*김신지 작가님이 추천하신 책은 <처음부터 잘 쓰는 사람은 없습니다>(이다혜), <쓰고 싶다 쓰고 싶지 않다>(전고운,이석원,이다혜 외 6명>, <페미니즘의 도전>(정희진), <정희진처럼 읽기>(정희진) 입니다.*이다혜 작가님이 추천하신 책은 <위건 부두로 가는 길>(조지 오웰) 입니다.#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45. 18

    EP.25 "일기도, 여행 계획도 엑셀에 씁니다" 작가 이재용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내 삶을 잘 경영하기 위한 방법은 결국 다음과 같습니다. 1. 엑셀을 쓴다 2. 회고한다"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일곱 번째 시간은 '재무', '회계'와 같은 딱딱한 단어를 이해하기 쉬운 말랑말랑한 이야기로 풀어주시는 회계사이자,의 저자이기도 한 이재용 작가님을 모셨습니다.유튜브 머니그라피 채널부터 각종 강연까지 다양한 곳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데요,회계라는 분야의 흥미로운 점부터 삶의 우선순위에 대한 가치관까지. 이재용이라는 사람의 충실한 현재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이재용 회계사님이 추천하신 책은 <당신도 느리게 나이들 수 있습니다>(정희원), <나는 지방대 시간강사다>(김민섭), <대리사회>(김민섭) 입니다.4월 7일 오늘의 머리말: 세상은 두 종류의 사람으로 나뉩니다. 숫자에 밝은 사람과 숫자에 어두운 사람. 저는 숫자에 어두운 사람인데요. 놀랍게도 가끔은 덧셈조차 헷갈릴 뿐더러 돈과 관련한 일에도 별로 스마트하지 못합니다. 그래도 숫자로 이루어진 세상을 이해하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는 않고 있는데요. 이 노력... 언젠가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까요?#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46. 17

    EP.23 재밌는 고전 딱 골라드려요! 베스트 세계문학 특집 with 민음사 [월간 케미스트리]

    *밀리 회원이 가장 많이 읽은 세계문학 도서 TOP 5<인간 실격>, 다자이 오사무<데미안>, 헤르만 헤세<1984>, 조지 오웰<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노인과 바다>, 어니스트 헤밍웨이민음사에서 가장 많이 팔린 세계문학 도서 TOP 5 <이방인>, 알베르 카뮈<싯다르타>, 헤르만 헤세<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변신, 시골의사>, 프란츠 카프카<햄릿>, 윌리엄 셰익스피어출연자가 뽑은 '입문자에게 추천하는 세계문학 도서'<이반 일리치의 죽음>(레프 톨스토이), <이선 프롬>(이디스 워튼),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에드거 앨런 포) 출연자가 뽑은 '100% 재미 보장 세계문학 도서'<변신 이야기>(오비디우스), <오이디푸스 왕>(소포클레스), <체호프 단편선>(안톤 체호프)출연자가 뽑은 '한 번쯤 꼭 읽어봐야 할, 숨은 명작 도서'<나사의 회전>(헨리 제임스), <춘향전> (작자 미상), <밤으로의 긴 여로>(유진 오닐)*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영화는 <클루리스>(에이미 헥커링, 1996), <브리짓 존스의 일기>(샤론 맥과이어, 2001), 드라마는 <오만과 편견>(BBC, 1995) 입니다.*이다혜 기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동물 농장>(조지 오웰), <에크리>(자크 라캉), 박혜진 편집자님이 소개하신 책은 <페스트>(알베르 카뮈) 입니다.3월 24일 오늘의 머리말: 소설이든 인문학책이든 영화든, 고전이라고 불리는 작품을 성인이 되고 접할 때 놀라게 되는 게 하나 있습니다.아니, 너무 재미있잖아? 매번 감탄하게 됩니다. 결국 오랜 시간이 지나도 사랑받고 인정받는 작품이 되는 데는, 감상자를 감탄하게 만드는 재미를빼놓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47. 16

    EP.22 불안에 시달리는 현대인을 위한 1타 강사식 해결책 - 불안 [김신지의 책생연분]

    3월 17일 오늘의 머리말: 새벽에 갑자기 잠에서 깰 때가 있습니다. 잠깐 깼을 뿐인데 머릿속에는 갑자기 온갖 생각이 휘몰아치고, 안좋았던 일에 대한기억이 불안에 땔감을 제공합니다. 다시 잠들지 못하고 눈을 말똥말똥하게 뜬 채로, 온갖 비관적인 생각에 휩쓸려갑니다. 대체 우리는 왜 불안하고,어떻게 불안을 다스릴 수 있을까요?*이다혜 기자님이 추천하신 책은 <현대 사회 생존법>(알랭 드 보통, 인생학교)입니다.#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48. 15

    EP.21 "누군가를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사랑했다는 감각" 작가 최진영 [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내가 죽는 순간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릴 수 있으면 좋겠고, 그 사랑에 후회가 적었으면 좋겠고, 누군가를 진심으로 최선을 다해 사랑했다는 감각을갖고 죽고 싶은 거예요."이 작가가 끌리는 이유, 여섯 번째 시간은 죽음과 상실을 통해 생생한 '사랑'을 이야기하는 최진영 작가님을 모셨습니다. 대표작 <구의 증명> 외 <단 한 사람>, <쓰게 될 것> 등 올해로 등단 20주년을 맞기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깊고 넓은 그만의 세계를 보여주고 계신데요, 데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흔들림 없이 자신의 이야기를 쓴다는 것의 의미에 대해 이야기 나누어 보았습니다. 3월10일 오늘의 머리말: SNS를 하다 보면 남이 읽는 책은 늘 재밌어 보입니다. 제 타임라인에는 이 작가님의 지분이 굉장히 높은데요. SNS에서 자주 공유되는 문장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목을 가져와봤습니다. 작은 기도 같다고 생각하는 <오로라> 속 문장들입니다. 읽어 볼게요.“너는 네가 기억하는지도 모르면서 기억하는 것들을 모조리 꺼내보고 싶었다. 그것을 찬찬히 들여다보고 이어 붙이면 네 삶이 다르게 보이지 않을까. 그럼 너를 타인처럼 사랑할 여지가 생기지 않을까.”#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49. 14

    EP.19 이 달엔 이 책! 2월 BEST - 베를린에는 육개장이 없어서 [월간 케미스트리]

    *2월의 BEST 도서 목록리딩 케미스트리가 뽑은 2월 BEST 도서 <베를린에는 육개장이 없어서>가장 많이 읽힌 도서 <초역 부처의 말>가장 많은 리뷰가 달린 도서 <칵테일, 러브, 좀비>가장 많이 완독한 도서 <급류>별점으로 보는 랭킹 - 별책부록 '2025년 나를 바꿔줄 책 TOP6'<베를린에는 육개장이 없어서>, <사랑인 줄 알았는데 부정맥>, <아무도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 <슬픈 세상의 기쁜 말>, <읽지 못하는 사람의 미래>, <나는 어떻게 삶의 해답을 찾는가>출연자가 뽑은 좋은 도서 <정정하는 힘>, <기기묘묘 고양이 한국사>2월24일 오늘의 머리말: 유튜브에 보면 독서템 관련한 영상이 참 많더라고요. 책읽는데 도움이 된다든가, 책읽기가 편해진다든가 하는 물건이 참 많은데, 독서템을 산다고 독서가 저절로 되지는 않더라고요. 책읽기가 좋은 점도 어려운 점도 그것입니다. 책만 있으면 책을 읽을 수 있다...아무리 좋은 독서템을 다 갖추고 있어도 책이 안 읽힐 땐 안 읽힌다...#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50. 13

    EP.18 뉴스가 무슨 소용이냐고 묻는다면 이 책으로부터 -고통 구경하는 사회 [김신지의 책생연분]

    2월 17일 오늘의 머리말: “한 공동체가 슬퍼하기로 결정한 죽음을 들여다보면 그 사회가 욕망하는 사회의 모습을 알 수 있다. ‘우리’가 무엇을 잃었는지를생각하도록 주어의 영역을 확장해 준다. ‘무엇을 애도하는 사회인가’, ‘이 죽음은 애도할 만한가’라고 질문을 던지고 답변하는 과정은, 적어도 그 사회에무엇이 결핍되어 있는지 정도는 눈치챌 수 있게끔 한다.”<고통 구경하는 사회>의 한 대목입니다. 책을 읽다가 길게 밑줄을 그었습니다.한참을 생각해봅니다.#도서팟캐스트 #책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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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케미가 맞는 책을 발견하는 곳✿리딩 케미스트리는 밀리의 서재와 이다혜 기자가 만드는 도서 팟캐스트입니다.쏟아지는 책 속, 진짜 나와 딱 맞는 책을 어떻게 찾아야 할지 고민이신가요?이건 꼭 읽어야 해! 하는 책만 모아 모아,여러분의 케미를 저희가 찾아 드릴게요.나와 케미가 맞는 책, 나와 케미가 맞는 작가를 지금 발견해 보세요[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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