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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정원Le Jardin de la Paix
by 평화의정원 Le Jardin de la Paix
정원을 가꾸듯 마음을 가꾸는 방법정원을 가꾸는 방법을 통해 마음을 가꾸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마음의 평화가 필요한 분들을 위한 이 곳은 입니다.insta: @lejardindelapaixe-mail: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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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40 허, 나 천재인가 봐!
요즘 부쩍 이런 생각을 합니다. 나는 무엇을 위해, 어디를 향해 이렇게 바쁘게 달리고 있을까. 이번 영상은 어린아이처럼 놀듯이 작업하는 시간을 담았습니다. 잘하려는 마음보다 궁금해하는 마음을 따라가고, 완벽한 결과보다 손끝의 움직임을 믿어보는 하루입니다. 실이 엉키고, 재료가 흩어지고, 계획과 다른 모양이 나와도 괜찮습니다. 어쩌면 작업은 늘 그런 순간에서 조금 더 살아나는지도 모릅니다. 완벽하지 않아서 오히려 더 사람 같고, 조금 엉망이라서 더 오래 마음에 남는 것들.오늘은 잘하려고 하기보다, 다시 놀아보려고 합니다. 어린아이처럼, 조금 산만하게, 조금 뻔뻔하게.허, 나 천재인가 봐!Lately, I’ve been thinking about this more often. What am I running toward, and what am I running so hard for? This video captures a time of making, as if playing like a child. A day of following curiosity rather than the desire to do well, and trusting the movement of my hands more than a perfect result. It is okay if the threads get tangled, if the materials scatter, or if the shape turns out differently than planned. Maybe the work becomes a little more alive in those moments. Things that feel more human because they are imperfect, and stay in the heart a little longer because they are a little messy.Today, instead of trying to do well, I want to play again. Like a child, a little distracted and a little shameless.Wait, am I a gen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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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39. 의자를 다시 나무로 되돌리는 일
이번 작업은 나무로 만든 의자 위에 여러 가지 실을 감아 새로운 표면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하나는 흰색, 하나는 검은색. 서로 다른 텍스처들이 반복적으로 쌓이며 하나의 결이 완성됩니다. 앉는 부분은 또아리처럼 말아 올려 커버를 만들었고, 그 형태는 나무의 나이테를 떠올리게 합니다. 저에게 이 작업은 의자를 덮는 일이 아니라, 가공된 나무를 다시 본래의 나무 형태로 복원하는 일에 가깝습니다. 반복, 표면, 시간, 그리고 손의 리듬에 대한 기록입니다.In this piece, I wrap different kinds of thread around wooden chairs to create a new surface. One in white, one in black. As layers of texture build up through repetition, a distinct grain begins to emerge. For the seat, I coil the thread into a circular cover that resembles tree rings. To me, this is less about covering a stool and more about restoring processed wood into something tactile and organic again. A study of repetition, surface, time, and the rhythm of the 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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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38. 이스터에그를 찾아서
이스터에그는 꼭 게임이나 영화에만 숨겨져 있는 게 아닐지도 몰라요.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부활절의 상징에서 시작해, 대중문화 속 이스터에그, 그리고 내 삶 속에 오래전부터 숨어 있던 단서들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자꾸 돌아가게 되는 것, 쉽게 놓이지 않는 마음, 나도 모르게 반복해온 감각들. 그 사소한 흔적들이 어쩌면 나를 설명하는 비밀 메시지일지도 모르니까요. 기대와 설렘으로, 함께 찾아보세요.영상에는 이스터에그가 숨어있어요!힌트1. 지난번 영상의 메시지와 연결돼요.힌트2. 새끼줄에 비밀이 있어요.힌트3. 한 번에 완성되는 건 없고, 패턴을 발견하면서 확장돼요.댓글을 달아주신 분들 중에 추첨을 통해 작은 선물을 드립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Easter eggs may not be hidden only in games or movies. In this episode, I begin with the symbolism of Easter, then move through Easter eggs in popular culture and the clues that may have been quietly hidden in our own lives for a long time. The things we keep returning to, the feelings we cannot quite let go of, the patterns we find ourselves repeating without even noticing. Those small traces might be secret messages that explain who we are. With anticipation and wonder, let’s go looking 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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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37 어떻게든 해보자
해야 할 일은 많은데, 이상하게 몸은 느리고 시작도 못 하는 날 있지 않나요? 머릿속에서는 이미 완벽하게 끝났는데 손은 아직 가만히 있는 상태. 그럴 때 우리를 바꾸는 건 “어떻게든 되겠지”가 아니라 “어떻게든 해보자”에 더 가까운 마음일지도 모릅니다. 잘하겠다는 결심보다, 어설프더라도 다시 내 삶 안으로 들어가는 태도로 어떻게든 해봅시다.🕊️공지가 하나 있습니다.이번 팟캐스트는 3월의 마지막 팟캐스트예요. 4월부터는 좀 더 재밌는 이야기를 가지고 격주로 찾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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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36 센티멘탈 밸류
남들이 보기엔 그저 낡고 하찮은 물건인데, 내게는 소중한 것들이 있죠. 내가 아끼는 건 물건의 기능이 아니라 그 물건에 쌓인 시간이고, 그 시간 속에서 내 감정이 묻고 마음이 훓고 지나간 흔적이니까요. 남들은 몰라도 나한테는 유독 큰 의미를 가진 것. 설명되지 않지만 분명히 소중한 것. 버리려고 들었다가도 다시 제자리에 내려놓게 되는 것. 당신에게는 어떤 것이 그런 존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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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35 효율적이지 않으면 의미가 없나요?
기꺼이 비효율을 선택하는 것, 그게 내가 애정하고 아끼는 무언가의 증거 아닐까요? 우리는 소중한 것 앞에서 시간을 쓰고, 마음을 쓰고, 실패했다가도 다시 돌아오잖아요. 효율적이지 않아도 괜찮아요. 오히려 그 비효율이 의미를 만들 때가 있으니까요. 당신의 ‘기꺼운 비효율’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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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34 봄이 왔어요!
봄이 왔어요. 싱싱한 계절이 왔어요. 근데요, 봄은 마음에게 “야, 너 이제 시작해!”라고 소리치지 않아요. 그냥 시작이 가능해지는 환경을 조용히 깔아줘요. 그래서 저는 이런 질문을 해보고싶어요. 지금 당신의 하루에서, 다시 켜고 싶은 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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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33 괜찮아, 예민한 건 너의 장점이야
오늘도 예민함에 졌어요. 쾅쾅거리는 소리, 알림의 잔향 하나에도 집중이 갈라지는 날. 그런데 문득 생각했죠. 예민함은 결함일까요? 감각처리 민감성, 환경 민감성 같은 관점으로 예민함을 다시 보면서 자극과 해석을 분리하고, 환경을 편집하고, 예민함을 쓸 곳에 배치하는 세 가지 방법을 나눕니다. 기질이나 특성에 좋고 나쁨음 없어요. IT IS OKAY. 예민한 건, 당신의 장점일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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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32 고집은 잘못쓰면 똥이야, 똥고집
오늘 작업 하나를 “폐기 처리”해버렸어요. 한 번에 완벽하게, 원샷 원킬로 끝내려다 사소한 흠 하나에 “망했다” 판결부터 내린 거죠. 근데 장인은 부수고 끝내지 않잖아요. 다시 굽기 위해 부수는 거죠. 오늘은 내 안의 심사위원을 코치로 바꾸는 연습을 해봅니다. 이건 결과지 판결이 아니다. 오늘 수정은 딱 한 개만. 그리고 내일 다시 테스트. 고집을 버리는 게 아니라, ‘증명’에서 ‘개선’으로 방향을 옮겨보는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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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31 흙탕물이 가라앉을 때까지
마음이 흙탕물처럼 뒤집혀 아무것도 손에 안 잡히는 날이 있죠. 너무 복잡하고 힘들 때는 혼자만의 시간이 반드시 필요해요. 오늘은 그 고립을 ‘회피’가 아니라 ‘회복을 위한 격리’로 다시 봅니다. 흙탕물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는 기술, 추가로 흐리는 행동을 멈추는 법, 그리고 다시 연결로 돌아오는 타이밍까지. 급할수록 말보다 정리가 먼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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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30 잘난척하고 싶어요.
저, 잘난 척하고 싶어요. 어려운 말 몇 개 던지면 순간 단단해지는 기분, 그 달콤함에 저도 중독돼 있었더라고요. 유창하게 말하면 더 맞는 것처럼 느껴지는 착각부터, 막상 설명하려 하면 구멍이 드러나는 순간까지.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척’의 습관을 솔직하게 얘기해보고, 진짜로 아는 쪽으로 한 발 옮기기 위한 작은 규칙들을 나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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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29 취미가 뭐예요?
“취미가 뭐예요?” 그 질문 앞에서 늘 버벅였던 사람, 저요. 쉬려고 폰을 켰는데 한 시간이 증발하고, 뇌는 퇴근을 못 하더라고요. ‘여가의 함정’에서 빠져나오는 방법은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지금 시작하는 작은 반복입니다. “나중에 여유 생기면”은 평생 나중이 될지도 몰라요. 취미는 시간 낭비가 아니라 뇌의 브레이크 타임. 멍 대신 ‘자동화된 손’으로 DMN을 여는 10분 규칙을 같이 설계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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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28 때로는 그냥 두려움을 느껴야만 해
다 쓴 핫팩이 불이 날까 봐 현관에 한참을 두는 마음, 커터칼을 꺾을 때 파편이 튈까 겁나는 마음. 저처럼 매일 '만약에'라는 감옥 속에서 최악을 상상하며 몸 사리고 계신가요?우리는 늘 결말을 미리 알아야 안심하지만, 때로는 그냥 두려움을 느껴야만 합니다. 두려움은 인생의 한 부분이고, 우리가 할 일은 예언이 아니라 채비라는 것. 오늘도 두려움을 주머니에 넣고, 한 걸음만 같이 내딛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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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27 작심삼일? 또 하면 되지
2026년 새해 첫 주, 계획은 거창해졌는데 몸은 따라오던가요? 저는 ‘휴먼 업그레이드’를 꿈꾸며 검색만 하다 장바구니를 천만 원으로 채우고, 새벽 기상은 3일 만에 무너졌습니다. 그런데요, 작심삼일이면 어때요. 3일마다 다시 시작하면 되죠. 중요한 건 연속이 아니라 복귀니까요. 오늘 당신이 올릴 작은 돌 하나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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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26 돌탑을 쌓는 마음으로
새해가 되면 우리는 왜 유독 소원에 진심이 될까요. 일출 앞에서, 촛불 앞에서, 조용히 손을 모으는 그 순간 소원은 목표가 아니라 ‘내가 정말 원하는 삶’을 드러내는 질문이 됩니다. 올해의 첫 문장을 돌탑의 첫 돌처럼 적어보세요. 하루에 돌 하나씩, 차곡차곡 쌓아가다 보면 어느새 단단해진 나를 만나게 될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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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25 끝이 아니야
달력을 넘기는 손끝에서 우리는 자꾸 ‘끝’을 느낍니다. 12월이 지나면 시간도 사라진 것 같고, 못한 것들은 한꺼번에 삭제된 것 같죠. 하지만 시간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돌탑처럼 쌓입니다. ‘넘기는 달력’ 대신 ‘쌓는 달력’을 상상해봅니다. 1월 위에 2월을, 2월 위에 3월을 올리듯이요.시간은 사라지지 않아요, 쌓여가는 돌탑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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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24 친밀함의 장력,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타이트함도 느슨함도 아닌, 너도 편하고 나도 편한 ‘합의된 친밀함’을 찾는 법올해 크리스마스는 유난히 ‘다 같이 들뜨는 날’이라기보다, 가까운 사람끼리 조용히 보내는 날처럼 느껴져요. 그럴수록 관계의 장력이 더 선명해지죠. 너무 타이트하면 숨이 막히고, 너무 느슨하면 어느 날 훅 끊어진 것 같고요. 뜨개 편물이 울던 날, 제 손의 텐션이 마음의 상태를 그대로 드러내던 순간을 떠올리며, 너도 편하고 나도 편한 ‘합의된 친밀함’은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같이 이야기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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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23 나를 안아줘
몸은 출근도 하고 약속 장소도 잘만 찾아가는데, 정작 마음은 어디에도 완전히 도착하지 못하고 부유하고 있는 느낌, 특히 연말이라 모임이나 행사가 많아지는 요즘, 더 그런 느낌이 강하게 들지 않나요? 내가 나에게 복귀하지 못하고 어딘가 떠돌고 있는 것 같잖아요.그래서 오늘은 굉장히 사소하지만, 중요한 질문을 해보려고 해요. “나는 하루 종일 남의 세계를 떠돌다가, 어떻게 다시 나에게로 돌아오는가?” 그리고 그걸 위해서 집에 돌아온 뒤 10분 안에 할 수 있는, 아주 현실적인 “자기 복귀 루틴”을 같이 만들어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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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22 청소를 합시다
저는 지난 주말에 이불 털다가 틈새에 쌓인 먼지를 눈으로 봐버리는 바람에 다 들춰서 먼지 털고 그러다가 바닥 틈새, 창틀까지, 먼지란 먼지를 다 털어내는 대청소가 되어버렸어요. 날 추워지니까 창문도 잘 안 열게되고 그러다보니까 먼지도 더 많이 쌓이게 된 것 같아요. 바쁘다는 핑계로 먼지가 쌓이는 걸 그냥 모른채 지내다보면 이렇게 먼지가 한가득 쌓이게 됩니다. 쌓이다 못해 먼지가 들러 붙어버리게 되는 경우도 있고요. 올해 정말 바빴죠? 그럼 우리의 정서에도 먼지가 가득 쌓여있지 않을까요? 올해가 다 가기 전에 올해 쌓인 먼지는 올해 안에 털고 가면 좋겠어요. 우리 같이 청소를 합시다. 올해 쌓인 정서적 먼지를 털어내는 감정 청소 가이드, 제가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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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21 마음에도 월동 준비가 필요해
몸은 전기장판, 패딩 꺼내서 월동 준비하는데 마음은 아직 반팔 입고 떨고 있진 않나요? 더 예민해지고 비교가 심해지기 쉬운 겨울, ‘마음 월동 준비’를 같이 해봐요. 거창한 목표 대신 오늘 당장 해볼 수 있는 아주 작은 실천들까지, 함께 얘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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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p.20 고마움을 전하는 방법, 이모티콘 말고요.
본격적으로 연말을 준비해야만 할 것 같은 시기가 찾아왔습니다. 연말이 되면 감사한 마음을 담아서 카드를 쓰기도 하고, 메시지 몇자 혹은 이모티콘으로 전할 때도 있죠. 그런데 나한테는 너무 인색하지 않나요? 나 자신에게, 잘 해냈다고, 힘들었을텐데 잘 버텨주어서 고맙다고, 고마움을 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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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9 불안해하지마, 나도 불안하니까.
불안하세요? 저도 불안해요. 늘 잘 해내야한다, 실수하면 안된다는 강박 속에 저는 불안에 빠져 허우적댈 때가 많았어요. 완벽한 평화는 완전한 고립이라고 하죠. 우리의 삶은 불안할 수밖에 없기에 ‘불안’을 동반자로 여겨야 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불안을 피하지 않고 곁에 두고 잘 지낼 수 있을까요? 그 방법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 보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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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Ep.18 너무 하찮고 소중해
너무 하찮고 소중한 존재, 그런 순간, 장면, 기억들은 어쩌면 가장 ‘인간적’인 것일지도 모르겠어요. 내가 좀 더 인간다운 것들, 사소하고 하찮은 것들을 소중하게 여길 때, 좀 더 행복해질 수 있는 여지가 생기는 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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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7 차곡차곡, 마일리지 쌓기
뭐든지 지속하는 게 제일 어렵죠. 달리기도, 작업도, 공부도 계속 해 나가기 위해서는 내가 얼마만큼 해 나가고 있는지 인지하는 게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차곡차곡 마일리지를 쌓듯이 눈에 보이게 표시해 보는 거예요. 차곡차곡, 마일리지를 쌓아 나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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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6 새해에 빌었던 소원, 잘 이루어지고있나요?
2025년 새해가 밝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이 다 지났다고요? 그럴리가. 새해에 빌었던 소원, 계획했던 것들, 잘 이루어지고있나요? 우울해하지마세요. 아직 올해는 끝나지 않았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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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5 어쩔 수가 없다
어쩔 수 없는 나의 모습, 어쩔 수 없는 현실, 어쩔 수 없는 불가항력 같은 일들이 인생에 때때로 찾아옵니다. 중요한 건 그 어쩔 수 없는 것들을 대하는 나의 태도겠죠. 어쩔 수 없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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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4 추석 특집: 가족이라는 울타리, 따뜻함과 불편함 사이
보름달을 보고 소원을 빌어요, 제발 이번 명절만은…혀는 즐겁고, 배는 따수운데, 마음은 불편해지는 명절.가족이라는 울타리가 주는 따뜻함과 불편함에 대해 이야기 나눠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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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3 가을 하늘 공활한데 나는 왜 공허할까?
가을 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도 없고 맑고 푸르고. 그런데 왜 나는 이 계절에 공허해질까? 가을이 온다, 우울해지는 그 계절이!가을에 우울해지지 않기 위해 미리 미리 대책을 세워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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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2 “나도 하겠는데?” 그거 착각이야…
누군가의 결과물을 보고, 혹은 내 계획이 유난히 매끈해 보일 때, "나도 하겠는데?” 이런 생각해보셨나요? 그런데 그거, 해보지 않고는 모르는거잖아요.남이 하는건 쉬워보이는 착각, 유창성 착각에 빠지지않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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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1 아, 진짜 부러워 죽겠네!
질투와 선망, 그 경계에 선 나의 선택은?누군가의 성공, 빛나는 순간을마냥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면 정말 좋겠지만그거…어떻게 하는거예요?질투와 선망, 그 경계에서 이 감정을 어떻게 다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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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10 한여름의 끝, 새로운 계절을 향해
“순환하는 계절, 계속되는 마음”계절의 변화를 막을 수 없듯, 세상의 흐름도 막을 수 없죠. 그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나를 지키는 루틴, 내 삶의 지속성을 가꾸는 것입니다. 통제할 수 없는 것은 흘려보내고, 내가 선택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는 것. 큰 변화의 그림을 그리되, 작은 조정을 매일 반복하는 것. 그게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지속의 기술입니다. 세상은 불확실한 것들로 가득하지만 나만의 작은 확실한 것들로 계속 가꿔나가면 됩니다.한여름의 끝에서, 새로운 계절을 향해 나아갈 준비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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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9 인내를 해야 열매가 달지
“고생 끝에 얻는 결실은 진짜로 더 달다.”혹시 지금, 당신의 삶이 돌이 많은 땅 같나요? 뿌리를 내리기조차 힘들 만큼 괴로운 시기를 지나고 있나요? 그렇다면 꼭 기억하세요. 지금의 이 척박함이, 언젠가 더 풍성하고 깊은 열매를 맺게 할 겁니다. 지금은 힘들지만, 이 시간이 결코 헛되지 않다는 사실을요. 언젠가 오늘의 인내가 내일의 달콤함이 되어 돌아올 겁니다.쓰디쓴 인내, 기다림의 연속으로 지친 당신의 포도나무에는 아주아주 풍미가 다채롭고 농축된 맛의 맛있는 포도가 잘 자라고 있을거예요.당신이 지금 겪고 있는 인내는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그 기다림은 이미 달콤한 열매로 바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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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8 분갈이, 변화를 위한 용기
분갈이는 식물에게 불편하고 힘든 과정입니다. 하지만 그 불편함이 없으면 새로운 계절을, 더 큰 열매를 맺을 수 없죠. 현재 나의 환경이 답답하고 불편하다면 화분이 너무 작은 것일 수도 있어요. 날 담기엔 이 화분이 이제 너무 작다는거죠. 그건 그만큼 당신이 성장했다는 뜻일거예요.자신을 너무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얼마든지 새로운 길을 만들 수 있고, 새로운 습관을 들일 수 있어요. 더 큰 화분, 더 넓은 정원이 필요한 시기일 수 있으니까 자신을 대견하게 여기세요. 자랑스러워하세요.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존재니까요.새로운 화분으로, 더 넓은 세상을 맞이 할 준비가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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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7 상처를 지나 다시 피어나는 힘
“병든 가지에도 새순은 핀다.”식물이 종종 잎이 시들거나 병들거나 가지에 상처가 나는 것처럼 우리도 상처를 받습니다.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고난과 역경 따위가 수시로 내 인생을 들쑤시는 것 같죠. 하지만 이건 우리가 다시 피어나기 위한 통과의례예요. 통과의례, 태어나서 성인이 되고 인생을 살아가면서 죽기 전까지 반드시 지나치게 되는 단계들입니다.우리는 그럴때마다 낙담하고 좌절하고 무너져야할까요? 아니죠, 우리는 반드시 더 단단해질 수 있어요. 성장할 수 있어요.인생을 계속 살아갈 수 있는 힘, 마음 근력을 키우는 법, 그 중에서도 회복탄력성에 대해 얘기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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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6 식물을 지켜라(feat.폭염)
요즘 재난 문자 하루에도 몇 번씩 받으시죠. 폭염 경보, 외출 자제해주세요. 야외 활동 자제해주세요.‘극단적인 날씨’로 분류됐던 폭염, 폭우, 열대야. 이런 현상이 이제는 ‘매년 당연히 찾아오는 계절 현상’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폭염과도 같은 힘든 상황에 놓은 분들께는 마음을 지키는 법을, 식물을 키우는 분들께는 식물을 지키는 팁을 공유할게요.지구를 지켜라! 마음을 지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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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5 가지치기가 필요한 이유
가지치기는 단순히 식물을 예쁘게 다듬는 것을 넘어, 더 튼튼하고 풍성하게 자라도록 돕는 필수적인 과정입니다. 불필요하거나 병든 가지를 쳐냄으로써 영양분이 건강한 부분에 집중되도록 하고, 햇볕과 바람이 잘 통하게 해 식물 전체의 활력을 높이죠. 우리 마음도 마찬가지예요. 때로는 과감하게 가지를 쳐내야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습니다. 더 크고 튼튼하게 뻗으려면, 병들거나 죽은 가지들을 정리해줘야 하는 거죠.그렇다면 우리 마음의 정원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 왜 가지치기가 필요한지, 함께 얘기 나눠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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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4 잡초는 뿌리째 뽑아야 해
우리는 종종 과거의 상처가 '지나간 일'이라고 생각하며 애써 외면합니다. 하지만 그 상처가 마음속에서 계속해서 부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낸다면, 그것은 더 이상 '지나간 일'이 아니라 현재를 좀먹는 '잡초'입니다.이 잡초를 뽑아내는 것은 고통스러울 수 있어요. 때로는 뿌리째 뽑히면서 흙이 뒤집어지기도 하고, 아팠던 기억이 다시 선명해지기도 할 겁니다.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비로소 우리는 새로운 공간을 만들고, 더 건강하고 아름다운 '나'라는 식물이 자라날 수 있는 비옥한 토양을 마련하게 됩니다.마음의 잡초를 뿌리 뽑는다는 것은 단순히 '잊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그 상처를 인정하고, 들여다보고, 그리고 내가 더 이상 그것에 지배당하지 않기로 선택하는 용기 있는 행위입니다.자, 이제 잡초를 뿌리째 뽑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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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3. 햇볕은 쨍쨍, 내 마음은 반짝
지난 며칠 동안 내가 얼마나 많은 감정을 억눌러왔는지 떠올려보세요. 답답했던 일, 화났던 순간, 서운했던 그 때. 꼭 털어내야 한다고 조급해하지 마세요. 그냥 그 자리에서 가만히 빛을 받게 두세요. 그러면 조금씩, 아주 조금씩 웅크렸던 잎사귀가, 꼬였던 뿌리가 쭉쭉 뻗어나가게 될 거예요.존재를 허락받은 감정은 스스로 방향을 찾고 제자리를 찾아가니까요. 나도 모르는 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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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2. 넘치지 않게, 모자라지도 않게
오늘 혹시 당신 마음은 과습 상태였나요? 아니면 너무 오랫동안 말라 있었나요? 물이 든 주전자를 한 번 들어보세요. 깊게, 자주는 아니게 우리 마음에도 그렇게 물을 한 번 줘봅시다.그러면 또 내일이 조금 다르게 자랄 거예요.그리고 그걸 관찰하는 재미가, 이 정원을 가꾸는 진짜 이유일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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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01 당신은 이미, 잘 자란 모종을 가지고 있다
정원을 가꾸는 일은 생각보다 꽤 까다롭습니다. 알아야 할 것도 많고,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 시행착오도 겪게 되죠. 애써 키운 모습이 날씨 탓에 한순간에 망가질 때도 있고요. 근데, 가만 보면 우리 인생도 좀 비슷하지 않나요?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뜻하지 않게 마주하게 되는 시련도 견뎌내야 하니까요.정원을 가꾸는 방법을 통해 마음을 가꾸는 이야기를 합니다.마음의 평화가 필요한 분들을 위한 이 곳, 여기는 평화의정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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